주방 타일 교체 대신 데코타일 덧방해본 결과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주***이
작성일: 2026-05-12
전 주인이 화이트 톤으로 해둔 집이라 깔끔해서 좋았는데, 이사 오고 보니 주방 타일에 금이 가 있더라고요. 밟을 때마다 소리도 나고 단차도 생겨서 신경 쓰였는데, 타일을 다 뜯고 새로 하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돼서 데코타일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기존 타일이랑 똑같은 60 0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주방 구조가 정사각형이 아니다 보니 입구 쪽 재단이 제일 큰 문제였어요. 잘못 자르면 자재만 버릴 것 같아서 결국 근처에서 일하시는 타일 기사님께 부탁드려서 덧방 시공을 진행했어요.
제가 고른 건 SNS에서 유명한 데코타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산이 아니라 베트남산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규격이 딱딱 안 맞아서 시공할 때 조금 까다롭긴 했어요. 그래도 타일 전체를 교체하는 비용이랑 비교하면 가성비 면에서는 진짜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자재 고를 때 두께가 무조건 두껍다고 좋은 건 아니라는 점도 알게 됐고요. 혹시 저처럼 덧방 고민하신다면 가급적 규격이 정확한 국산 자재로 알아보는 게 마감 면에서는 훨씬 깔끔할 것 같아요.
댓글 6개
타***생
저도 예전에 데코타일 덧방했다가 규격 안 맞는 것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베트남산이 은근히 변수가 많더라고요.
↳ 주***이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자재마다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초**인
데코타일 두께는 어느 정도로 하셨어요? 저도 주방 쪽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주***이
저는 너무 두꺼운 건 아니었고, 적당한 두께로 골랐는데 두께보다는 규격 맞추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가***구
타일 다 뜯고 새로 하는 건 진짜 큰 공사인데 덧방으로 해결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단***요
저도 타일 깨진 곳 때문에 밤마다 신경 쓰였는데 데코타일로 덮어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