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님 찾느라 고생했는데 결국 디테일 보고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문***러
작성일: 2026-05-28
반셀프로 준비하면서 가장 막막했던 게 목수님 섭외였어요. 타일은 가게라도 있는데 목수님은 따로 발품 팔 곳이 없더라고요. 영림 대리점마다 전화 돌려서 몇 분 추천받았는데, 미팅할 때 9미리나 12미리 문선 말씀드렸을 때 바로 찰떡같이 알아듣는 분을 찾는 게 관건이었어요.
가끔 단위를 착각해서 9cm, 12cm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대화할 때 진짜 집중해서 들었어요. 다행히 전 공정을 잘 아시는 분을 만났는데, 욕실 공사할 때 아덱스 도막방수 꼭 하라고 먼저 조언해 주셔서 믿음이 갔거든요.
중문 설치할 때도 타일 높이랑 딱 맞게 맞춰달라고 타일 기사님께 슬쩍 부탁하고 가셨을 정도로 꼼꼼하셨어요. 문틀 높이가 갑자기 틀어지는 변수가 생겼을 때도 본인 집처럼 바로 달려와서 체크해 주신 덕분에 생각했던 디자인대로 잘 나왔어요.
댓글 4개
목***생
저도 문선 두께 때문에 고민 중인데 9미리로 하니까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 문***러
네, 저도 필름 공정이 따로 없어서 12미리로 기성품 썼는데 타카 자국은 메꾸미로 채우니까 티 안 나고 괜찮았어요.
방**요
아덱스 도막방수 조언해 주신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지난번에 그거 빼먹어서 고생했거든요.
초***인
문자나 전화로 예약 잡을 때 팁 같은 거 있을까요?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