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업체 변경하면서 소통 방식이랑 디자인 디테일 비교한 후기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그
작성일: 2026-04-08
원래 예약해뒀던 업체가 시공 열흘도 안 남기고 갑자기 못 하겠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기존 업체는 이미 3D 도면까지 다 받고 실측까지 마친 상태라 믿고 있었는데, 제작팀 사정으로 못 한다고 하니 정말 당황스럽더라고요.
급하게 새로 업체를 찾아야 해서 이전에 견적만 받았던 곳들이랑 광고로 본 곳들을 전부 비교해 봤어요. 다들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고 거절하셔서 막막했는데, 다행히 커뮤니티에서 보고 연락드린 업체가 일정을 조율해 주셨어요. 이 업체는 무엇보다 연락이 잘 되고 카톡으로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해 주셔서 기존 업체보다 훨씬 안심이 됐거든요.
주방 디자인도 기존 계획이랑 비교하며 디테일을 잡았어요. 냉장 제조업체 라인에 맞춰서 펜트리장까지 짜고, 상판은 단종된 줄 알았던 스노우 콘크리트로 결정했어요. 삼성 비스포크 색상에 맞춰서 포그그레이랑 베르켄오크 조합으로 갔는데, 코너장 문도 양쪽으로 다 열리게 180도 경첩으로 설치해 주셔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4개
냉***민
냉장고 라인 맞추는 거 진짜 어렵던데 어떻게 하셨어요?
↳ 주**그
분배기 위치 때문에 완벽하게 딱 맞추기는 어려웠지만, 최대한 튀어나오지 않게 라인을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공**독
저도 업체 연락 안 돼서 고생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소통 잘 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자**후
상판 자재 스노우 콘크리트 저도 정말 찾고 싶었던 건데 잘 진행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