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리모델링하면서 강아지 밥자리 미리 설계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댕***사
작성일: 2026-05-29
이번에 주방 구조 바꾸면서 저희 집 강아지 밥 먹는 자리도 같이 고민했어요. 그냥 구석에 대충 놓을까 했는데, 나중에 가구 배치하고 나면 동선이 꼬일 것 같더라고요.
저는 아일랜드 식탁 측면에 낮은 서랍장을 하나 넣어서 급식 존을 만들었어요. 덕분에 사료나 간식 같은 것도 바로 아래에 보관할 수 있어서 정리하기가 진짜 편해졌거든요. 밥 먹을 때 아이도 옆에 있으니까 안정감 있어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주방 끝자락이나 베란다 쪽 벽면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물 튀는 게 신경 쓰여서 타일 마감을 같이 고려했어요. 식기 색상도 주방 톤이랑 맞춰서 우드나 무채색 계열로 골랐더니 인테리어 흐름도 안 깨지고 자연스럽더라고요.
댓글 9개
초**인
아일랜드 측면에 서랍장 만드는 거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저도 이번에 설계하면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 댕***사
서랍 공간이 은근히 커요. 간식이랑 배변 봉투 같은 거 넣어두면 주방이 훨씬 깔끔해지더라고요.
멍*맘
저희 집은 그냥 거실 한쪽에 뒀는데 물 튀는 거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타일 마감한 거 부럽네요.
인***무
식기 색상 맞추는 게 은근 디테일이더라고요. 저도 무채색으로 맞췄는데 확실히 깔끔해요.
↳ 댕***사
맞아요. 튀는 색보다는 주방 가구랑 비슷한 톤으로 가야 눈에 안 띄고 예뻐요.
주***러
아일랜드 쪽은 동선이 겹칠 수도 있는데 좁아 보이지는 않나요?
↳ 댕***사
저희 집도 좁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하단 수납으로 활용하니까 공간 효율은 더 좋아졌어요.
깔**이
저도 반려동물 키워서 주방 설계할 때 급식 공간 꼭 넣으려고 해요.
우***아
우드 톤 식기랑 매치하면 진짜 예쁘겠어요. 상상만 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