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보니 눈에 밟히는 전기 공사 디테일들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주***록
작성일: 2026-06-05
이번에 인테리어 마치고 들어온 지 몇 달 됐는데, 처음 공사할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전기나 조명 쪽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사용 편의성이 정말 중요했어요.
화장실 조명을 은은하게 하고 싶어서 3인치 매립등이랑 간접등을 섞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게 설치됐거든요. 결국 스위치를 따로 빼긴 했지만, 나중에 조명 하나를 아예 꺼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수건걸이 위치도 문 뒤쪽으로 잡혔는데, 문 열면 바로 변기가 보이는 구조라 세면대 뒤쪽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하긴 했지만 타일 작업 때문에 완전히 바꾸지는 못했어요.
주방 쪽은 냉장고장이나 콘센트 위치가 더 아쉬워요. 밥솥 코드 뽑아두는 습관 때문에 차단 스위치가 있는 콘센트로 요청했는데, 이미 바닥 쪽으로 매립이 되어 있어서 겨우 수정했거든요. 냉장고장도 키친핏에 맞춰서 도어를 딱 맞게 하고 싶었는데, 삼성 규격대로 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수용하긴 했지만 가끔 보면 조금 더 신경 쓸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댓글 6개
전***민
저도 콘센트 위치 때문에 진짜 고생했거든요. 밥솥이나 에어프라이어 위치는 진짜 미리미리 체크해야 해요.
↳ 주***록
맞아요. 나중에 가전 들여놓고 나서 위치 안 맞으면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조***아
조명은 밝기 조절되는 스위치 달아두면 훨씬 편해요. 저도 나중에 추가로 설치했거든요.
이***중
수건걸이나 수전 위치도 미리 생각 안 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홈**홈
저도 수건걸이 위치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진행했는데, 나중에 자석식으로 붙이는 거 쓰니까 괜찮긴 해요.
꼼***사
콘센트 개수도 넉넉하게 잡아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나중에 멀티탭 줄줄이 연결하면 너무 지저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