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 견적 아끼려다 결국 비용만 더 들었던 기록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전***민
작성일: 2026-05-18
처음에는 매립등 타공 몇 개 안 되니까 전기 사장님 따로 부르는 건 너무 비싸겠다 싶더라고요. 견적을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80만 원 넘게 불러서 그냥 조명 가게 사장님께 타공만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목공 작업하면서 변수가 생겼어요. 거실 콘센트 위치가 너무 낮아서 서랍장 놓기가 애매해졌는데, 이걸 옮기려면 전기 배선을 아예 건드려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목수님께 여쭤보니 콘센트 위치 옮기려면 석고보드 작업도 다시 해야 한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조명 사장님께 스위치나 콘센트 증설까지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무리한 요구인 것 같아 말도 못 꺼냈어요. 결국 전체적인 전기 공사 비용이 100만 원 가까이 올라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차라리 처음부터 전기 전문 사장님께 맡기는 게 나았을 것 같아요.
자재를 제가 직접 사서 비용을 줄여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도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공사 중에 생기는 변수에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차라리 변수까지 다 책임져줄 수 있는 전기 사장님을 찾는 게 예산 관리 면에서도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댓글 5개
콘***치
저도 콘센트 위치 낮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덮개로 가리고 살고 있어요. 옮기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 전***민
맞아요. 저도 옮기고 싶었는데 공정 다 지나가 버려서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조***아
조명 가게 사장님께 타공만 맡기면 나중에 배선 문제 생길 때 책임 소재가 애매해서 저도 무서워서 못 맡기겠더라고요.
목***님
목공 작업할 때 전기 작업 같이 안 되어 있으면 나중에 석고보드 다시 치는 게 훨씬 돈이 많이 들어요.
↳ 전***민
진짜 공감해요. 저도 목수님 말씀 듣고 나서 아차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