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천장 간접조명 설치하려고 목공 공사 추가한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거**꿈
작성일: 2026-06-05
거실 우물천장 중앙에 실링팬 달고 테두리에 은은하게 간접조명 들어오게 만드는 게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었어요. 당연히 기존 우물천장이 있으니까 별도 공사 없이 조명만 넣으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턴키 업체 사장님이 현장 보고는 바로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조명 안전기랑 T5 등기구가 들어갈 공간이 필요한데 저희 집 우물천장 깊이가 너무 얕아서 그 공간이 안 나온다고 하셨어요. 최소 10cm 정도는 파여 있어야 조명이 깔끔하게 숨겨지는데 저희 집은 그만큼 깊이가 없었거든요.
결국 고민하다가 목공 작업할 때 우물 안쪽 천장만 좀 더 깊게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공사 범위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원래 계획했던 그 은은한 느낌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목공비 더 들더라도 이렇게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5개
조**후
저도 우물천장 깊이 때문에 간접조명 포기할까 고민했었는데 목공으로 깊이 만드는 게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 거**꿈
맞아요. 깊이가 안 나오면 조명 기구가 밖으로 보여서 진짜 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비용 더 들더라도 결정했어요.
목***님
T5 들어갈 공간 확보하려면 생각보다 깊이 차이가 많이 나야 해요. 10cm 안 되면 진짜 애매하거든요.
초**인
저희 집도 우물천장 깊이 체크 안 하고 그냥 진행할 뻔했는데 미리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실***아
실링팬이랑 간접조명 조합은 진짜 진리죠. 완성되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