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견적 돌리다 예산 초과할 뻔했던 경험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26
처음에는 턴키보다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반셀프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막상 직접 견적을 요청하러 다니니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더라고요.
도배는 기본 몇백만 원 단위로 부르시는 곳이 많았고, 철거도 미리 연락드렸는데 이미 몇 달 치 스케줄이 꽉 차서 안 된다는 답변만 받았거든요. 전기 공사도 기본 금액이 꽤 높아서 예산 짜던 계획이 완전히 꼬이는 기분이었어요.
결국 인터넷 블로그랑 여러 곳을 뒤지면서 백 군데 가까이 견적을 비교해 봤어요. 그러다 운 좋게 철거부터 설비, 목공, 전기까지 공정들을 조율해 주시는 사장님을 만나게 됐는데, 이 분 덕분에 공정이 밀리지 않고 도배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어요.
직장인이라 공정 하나하나 챙기기가 벅찼는데, 중간에서 소통도 도와주시고 마감까지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직접 다 하려고 욕심부리기보다는 믿을 만한 분을 찾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댓글 5개
공*러
저도 처음 시작할 때 견적 때문에 진짜 막막했거든요. 생각보다 인건비 비중이 커서 예산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 초***러
맞아요. 자재비보다 사람 부르는 게 더 큰 변수인 것 같아요.
직***인
직장 다니면서 공정 맞추는 거 진짜 보통 일이 아니죠. 저도 중간에 일정 꼬여서 며칠 밤샜거든요.
전***님
전기 공사 기본 단가가 높게 느껴질 수 있는데, 나중에 마감 퀄리티 생각하면 처음에 제대로 잡는 게 나아요.
↳ 초***러
전기 사장님이 각도나 간격 신경 써주셔서 결과물은 진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