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냉장고장 튀어나오는 게 싫어서 이케아로 구조 다 바꿨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이***버
작성일: 2026-05-30
주방 사이즈가 2500에 4830 정도라 냉장고장 어떻게 짤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보통은 밥솥 매립하는 자리에 키친핏 냉장고를 넣으시던데, 그렇게 하면 냉장고가 앞으로 7만 밀려 나와서 동선이 너무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반대쪽으로 옮겨볼까도 생각했는데 그것도 뭔가 주방이 꽉 막힌 느낌이라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냉장고 문 열리는 각도까지 계산해서 냉장고랑 식세기는 60~65cm 정도 띄우기로 했고, 벽이랑 냉장고 사이도 5cm 정도 여유를 두기로 결정했어요. 그 좁은 틈 아래로 식세기랑 로봇청소기 배수관 지나가게 해서 쫄대로 살짝 가릴 생각이에요. 싱크볼은 좀 크게 쓰고 싶어서 깜뽀르떼 860으로 넣기로 했고요.
아일랜드 식탁은 900에 1500 정도로 넉넉하게 뽑으려고 해요. 하부장보다 상판을 250mm 더 길게 빼서 의자 두고 식사할 수 있게 만들 거예요. 주방이 좁아 보이지 않게 미드웨이는 800각 포세린 타일로 시공해서 개방감을 좀 주고 싶더라고요.
댓글 6개
주***러
저도 냉장고 툭 튀어나오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5cm 여유 두는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문 걸릴까 봐 걱정했거든요.
↳ 이***버
맞아요. 문 열릴 때 간섭 생기면 진짜 스트레스잖아요. 그래서 계산하느라 며칠을 썼네요.
타***아
800각 포세린이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미드웨이까지 다 붙이면 관리하기는 조금 까다로워도 고급스럽긴 하더라고요.
가***성
식세기랑 로봇청소기 배수관 쫄대로 가리는 거 저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티 많이 안 나고 괜찮았어요.
아***탁
상판 길게 빼서 아일랜드 식탁 만드는 거 저도 계획 중인데 사이즈 잡기 진짜 어렵더라고요.
↳ 이***버
의자 들어갈 공간 생각해서 250mm 정도는 꼭 더 빼야 식사할 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