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룸 수납장 고민하다가 결국 붙박이장 포기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알***인
작성일: 2026-05-12
이번에 4인 가족이라 알파룸에 장을 새로 넣으려고 계획 중이었거든요. 처음에는 공간이 딱 맞아 보이게 깔끔한 붙박이장으로 가려고 했어요. 키높이장이나 다른 형태나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길래 무조건 붙박이장이 예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창문이랑 블라인드 위치를 다시 계산해보니까 간격이 너무 타이트하더라고요. 그래서 10cm 정도 여유를 두고 시공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부동산 중개사님이 옆에서 한마디 하셨어요. 나중에 집 팔 때 붙박이장이 있으면 매수하는 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동 가능한 키높이장이나 시스템장을 하는 게 나중에 매도할 때 유리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이 깊어졌어요. 저희는 한 5년 정도 더 살 계획이고, 나중에 10년 차쯤 되면 어차피 도배나 장판은 새로 할 거라 큰 상관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나중에 집 내놓을 때를 생각하면 중개사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아서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댓글 8개
수***러
저도 붙박이장 깔끔해서 눈에 들어왔는데 나중에 짐 옮길 때 불편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 알***인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깔끔한 건 포기하기 힘든데 말이에요.
이***중
5년 정도 거주하실 거면 그냥 눈에 보이는 예쁜 걸로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중***씀
저도 예전에 붙박이장 있는 집 매수했다가 구조 변경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 알***인
아이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래서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가***아
키높이장도 요즘은 디자인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저도 시스템장 쪽으로 보고 있어요.
공***왕
창문이랑 블라인드 간격 10cm 남겨두는 건 진짜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너무 딱 맞으면 나중에 답답하거든요.
이***날
나중에 도배 장판 새로 하실 때 같이 철거 생각하면 큰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