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면서 창 모양 그대로 살리려다 꼬여버린 상황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샷***중
작성일: 2026-05-25
샷시 교체하려고 업체 실측까지 마쳤는데 갑자기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어요. 처음에는 기존 창 틀 모양을 그대로 살리면서 고정창 부분만 안쪽에서 단열 처리하고 벽으로 만드는 1안을 생각했거든요.
근데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까 샷시 외형 변경은 금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창을 일자로 쭉 밀어서 시공하는 2안을 하자니, 남는 공간을 미장하고 방수까지 해야 해서 일이 커지는 것 같아 망설여졌어요. 주변 분들은 그냥 각대대로 교체하고 단열 안 해도 결로 없다고 하셔서 창 크기가 작아지는 건 피하고 싶었거든요.
결국 마음을 바꿔서 창 모양은 살리되 단열은 나중에 고민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장님께서 그렇게 하면 안쪽 연결 부위가 안 이어져서 시공 자체가 불과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측할 때 이미 결정된 안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제가 중간에 말을 바꾸는 바람에 공정 자체가 꼬여버린 것 같아요. 일주일 만에 끝내기로 했던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봐 걱정이에요.
댓글 9개
창***사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샷시 연결 부위는 단열 없이 그냥 두면 나중에 진짜 결로 생기기 쉬워요. 사장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어요.
↳ 샷***중
맞아요. 저도 단열 안 해도 괜찮다는 말만 믿고 결정할 뻔했는데, 시공 안 된다고 하시니까 눈앞이 캄캄하네요.
베***열
관리사무소에서 외형 변경 안 된다고 하면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저도 아파트 규정 때문에 창 모양 바꾸려다 포기했거든요.
공***자
실측할 때 확정 안 되면 자재 발주가 안 나가서 일정 밀리는 게 제일 큰 문제예요. 사장님도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 샷***중
일주일 만에 끝내기로 약속한 거라 마음이 너무 급하네요. 다시 실측비 드리고라도 조율해보고 싶어요.
구***맘
저희 집도 샷시 할 때 결로 때문에 단열 작업 같이 들어갔는데, 비용은 좀 더 들었어도 나중에 마음 편하더라고요.
미***가
2안처럼 미장이랑 방수 작업 들어가면 공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라 일정도 생각하셔야 해요.
단***고
창 크기 작아지는 게 아쉽긴 해도 단열 제대로 안 되면 겨울에 정말 고생하거든요. 저라면 비용 더 들더라도 튼튼하게 할 것 같아요.
인***보
저도 처음이라 관리사무소 규정 확인 안 하고 진행했다가 낭패 본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