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비용 줄이려다 결국 예산 초과한 후기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공***집
작성일: 2026-06-04
34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최대한 아껴보려고 셀프로 발품 팔았는데 결국 처음 계획보다 훨씬 많이 썼네요. 도배나 장판 같은 건 직접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철거부터 전기, 목공까지 손댈 게 너무 많더라고요.
특히 화장실이랑 주방은 진짜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쳤어요. 타일 작업이랑 싱크대 교체는 전문가 손길 없이는 절대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다 맡겼거든요. 필름 작업이나 도배도 직접 해보려다가 몸살 나고 결과물도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틈틈이 직접 한 부분들도 있어서 뿌듯하긴 해요. 예를 들면 문틀 필름 작업이나 간단한 실리콘 작업 같은 건 나름대로 애착이 가더라고요. 비용은 처음에 잡았던 예산보다 꽤 늘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집을 보니 마음은 편하네요.
댓글 7개
셀***가
저도 이번에 도배 직접 해보려다가 결국 업체 불렀거든요. 진짜 몸이 너무 고생이에요.
↳ 공***집
맞아요. 진짜 눈만 아프고 결과물도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인***무
혹시 필름 작업은 직접 하신 거예요? 저도 문틀만이라도 해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 공***집
네, 문틀이랑 문짝은 나름대로 해봤는데 꼼꼼하게 하려니 시간이 진짜 오래 걸리더라고요. 초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셔야 해요!
집***아
예산 초과는 진짜 모든 셀프 인테리어의 숙명인 것 같아요. 그래도 완성된 집 보니까 뿌듯하시겠어요.
초***인
철거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죠? 저도 처음 견적 받을 때 깜짝 놀랐거든요.
↳ 공***집
진짜요. 뜯어보면 폐기물도 엄청 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