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샘플북만 믿고 블랙 톤으로 결정했다가 밤잠 설친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1
공용 욕실 타일 고를 때 샘플북에서 봤던 그 진한 그레이 톤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남편이 고르는 거라 저는 옆에서 슬쩍 보면서 괜찮다 싶었는데, 막상 시공된 걸 보니까 거의 블랙에 가까운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BT66017 모델인데, 조명 꺼진 상태로 현장 가보니까 그냥 어둠 그 자체더라고요. 저희 집 욕실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어두우면 공간이 너무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이 앞서네요.
턴키 대표님은 조명 들어오고 도기 세팅까지 다 끝나면 분위기가 훨씬 살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마음은 아직도 갈팡질팡 중이에요. 블랙 타일로 시공하신 분들은 나중에 조명으로 커버가 되는지 궁금해요.
댓글 5개
그***아
저도 블랙 계열 타일 썼었는데, 확실히 조명 색온도가 중요하더라고요. 주백색보다는 약간 따뜻한 느낌으로 가야 덜 어두워 보여요.
↳ 욕***러
안 그래도 조명 계획 다시 세워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너무 하얀 빛이면 진짜 차가워 보일 것 같아서요.
타***님
BT66017 모델이면 질감이 있는 편이라 빛 반사가 적어서 더 어둡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도기가 화이트면 대비가 생겨서 괜찮을 거예요.
좁***어
저희 집도 좁은 욕실에 어두운 타일 썼다가 진짜 좁아 보여서 고민했거든요. 수전이나 액세서리를 밝은 걸로 섞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조**요
저는 어두운 타일 쓸 때 간접 조명을 욕실장 아래에 꼭 넣었어요. 그러면 확실히 덜 답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