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 낼 때 체크해야 할 리스트 정리해봤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공***집
작성일: 2026-05-12
처음 반셀프로 준비하면서 견적서 받기 전에 뭘 결정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냥 업체에 맡기면 알아서 해주겠지 했는데, 제가 하나하나 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공사 범위가 계속 늘어나는 걸 경험했어요.
우선 집의 기본 정보부터 확정했어요. 몇 평인지, 어떤 타입인지, 그리고 확장된 부분이 어디어디인지 명확하게 적어두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확장이 된 곳은 샤시 브랜드나 이중창 여부, 그리고 바닥 보일러 연장 같은 부분도 같이 체크해야 나중에 누락되는 게 없었어요.
자재 선택할 때도 세세하게 생각해야 했어요. 바닥재는 강마루로 할지 장판으로 할지, 샷시는 로이유리를 넣을지 같은 디테일이 견적을 결정하더라고요. 욕실도 전체 철거 후 방수를 할지, 아니면 덧방으로 갈지 결정해야 하고 타일 크기도 300*600으로 할지 600*600으로 할지에 따라 인건비 차이도 꽤 났어요.
전기나 조명 계획도 미리 세워두니까 편했어요. 콘센트를 어디에 증설할지, 매립등을 몇 개나 넣을지, 그리고 인덕션이나 식세기 때문에 차단기 용량을 늘려야 하는지도 미리 확인해두니까 나중에 공사 중간에 당황할 일이 없더라고 Kr. 문이나 몰딩 같은 작은 디테일도 리스트에 넣어두니 견적 받을 때 훨씬 명확해지더라고요.
댓글 5개
초**러
저도 다음 달에 공사 시작하는데 리스트 만드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혹시 필름 작업도 리스트에 넣으셨나요?
↳ 공***집
네, 문틀이랑 문짝 필름 작업도 당연히 포함시켰어요. 안 그러면 나중에 색감이 안 맞아서 곤란해지더라고요.
인***무
와, 진짜 꼼꼼하시네요. 저는 전기 배선 쪽은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요.
이***중
타일 크기 결정하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600각으로 하면 줄눈이 적어서 편하긴 하던데...
꼼***사
욕실 방수 공사 범위도 미리 정해두시는 게 나중에 추가 비용 안 나오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