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3400만 원 나온 거 보고 결국 반셀프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2***링
작성일: 2026-04-05
22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턴키 견적을 받아봤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금액이 훨씬 높게 나왔어요. 화장실이랑 주방 올철거하고 도배랑 장판, 가구 제작까지 포함해서 큰 욕심 없이 기본 틀만 깨끗하게 바꾸려고 했거든요. 원래는 반셀프로 하면 1500만 원, 턴키로 하면 2000~25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
받아본 견적은 3400만 원이었는데, 금액을 낮출 수 있냐고 물어보니 인부 품을 줄이거나 몰딩이랑 걸레받이를 필름 대신 페인트로 칠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2상태로 2500만 원까지는 맞출 수 있다는데, 아무래도 임대용 집 수준으로 나올 것 같아서 고민이 됐어요.
상세 견적서를 꼼꼼히 뜯어보니까 공정별로 턴키와 반셀프 비용 차이가 꽤 컸어요. 목공이나 전기, 주방 가구 같은 공정들을 직접 사람 구해서 하는 비용이랑 비교해보니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결국 업체에 맡기는 비용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져서 반셀프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댓글 7개
공***가
턴키는 진짜 수수료가 무섭네요. 저도 견적 비교해보고 결국 반셀프로 돌렸거든요.
집***무
목공이나 전기 쪽은 직접 사람 구하기 쉽지 않을 텐데 준비 잘 하셔야겠어요!
↳ 2***링
맞아요, 그래서 공정 순서 짜는 게 제일 걱정이네요. 차근차근 알아보고 있어요.
가***인
주방 가구는 업체마다 견적 차이가 정말 심하더라고요. 250이랑 500은 진짜 차이 크네요.
↳ 2***링
네, 그 부분 금액 차이 보고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철***인
철거 범위가 넓으면 인건비가 확 올라가긴 해요. 고생하시겠어요.
살***8
저도 예산 때문에 반셀프 시작했는데, 공정 하나하나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