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대로 34평 구축 리모델링 가능할지 고민되는 밤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송***인
작성일: 2026-05-18
송파에 있는 26년 된 아파트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데, 2년 정도만 살다가 매도할 계획이라 가성비에 진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샷시랑 확장은 그대로 두기로 해서 다행인데, 나머지는 사실상 올수리나 다름없는 상태거든요.
예산은 부가세 포함해서 3,500만 원 안쪽으로 맞추고 싶은데 요즘 인건비랑 자재비가 너무 올라서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치인지 모르겠어요. 욕실은 철거 없이 덧방으로 가려고 하고, 주방도 싱크대만 가성비 라인으로 새로 교체할 생각이에요.
도배도 거실이랑 안방은 실크로, 작은방들은 합지로 나눠서 잡았고 바닥은 2.2T 장판으로 결정했어요. 필름 작업도 샷시부터 문, 몰딩까지 범위가 꽤 넓어서 예산 초과될까 봐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이 정도 공정으로 예산 맞추려면 어디를 눈 낮춰야 할까요.
댓글 8개
인***보
3,500만 원이면 범위가 넓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필름 범위 줄이는 게 제일 먼저였거든요.
↳ 송***인
맞아요. 샷시까지 필름 입히는 게 비용이 꽤 나갈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구***가
욕실 덧방으로 결정하신 건 예산 아끼는 데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가***구
저도 2년 거주 목적이면 장판 시공 많이 해요. 2.2T면 두께도 적당하고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 송***인
장판이 마루보다 확실히 저렴하니까 예산 맞추려면 이게 최선인 것 같아요.
공***터
주방 싱크대 교체할 때 수전이나 상판 자재를 조금 더 저렴한 걸로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중
필름 작업 범위가 넓으면 인건비 비중이 커지더라고요. 문틀이나 문짝 위주로 먼저 생각해보세요.
현***님
샷시 교체 안 하시는 거면 필름 작업이 진짜 중요하긴 해요. 잘 결정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