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두께 계산해보고 아이소핑크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12
이번에 외벽 쪽 단열 공사 준비하면서 단열재 두께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냥 남들 하는 대로 적당히 넣을까 싶다가도, 나중에 결로 생기면 답도 없겠다는 생각에 직접 계산을 좀 해봤거든요.
저는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 상황을 가정해서 계산기를 돌려봤어요. 콘크리트 벽 두께 100mm인 상태에서 실내 온도를 18도로 유지하려면 아이소핑크가 최소 58mm 정도는 되어야 하더라고요. 계산해 보니 30T 두 장을 겹치거나 50T에 20T를 조합하는 식으로 구성해야 수치가 나왔어요.
근데 막상 현장 반장님들이랑 얘기해보니까 다들 열반사 단열제랑 석고보드 위주로 하고, 아이소핑크는 20T나 30T 한 장 정도로 가볍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계산한 것처럼 영하 30도까지 버티는 건 너무 과한 설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은 제가 살 집의 환경이나 예산에 맞춰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4개
공**독
저도 예전에 단열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결국은 두꺼운 게 장땡이긴 하더라고요.
↳ 단**부
맞아요. 근데 너무 두꺼워지면 벽체가 너무 튀어나와서 마감하기 힘들 때도 있더라고요.
꼼***사
계산까지 해보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냥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갔거든요.
겨***어
아이소핑크 두께 결정할 때 단열재 사이 틈새 메우는 것도 진짜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