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 제대로 안 된 거 보고 결국 업체까지 바꿨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확***집
작성일: 2026-06-09
베란다 확장하면서 단열에 신경 많이 쓰고 싶었는데, 처음 턴키 업체에서 진행하던 방식이 너무 엉망이라서 중간에 다 엎었거든요.
아이소핑크 사이에 빈틈이 숭숭 보이는데도 미장까지 그냥 진행해 버리더라고요. 제가 그때 강단 있게 멈춰달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그냥 넘어가 버린 게 자꾸 마음에 걸렸어요. 결국 미장된 부분 다 까내고 다시 작업하면서 단열재 꼼꼼하게 채워달라고 요청했어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우수관이었어요. 단열 다시 잡고 있는데 우수관 공사된 거 보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결국 기존 업체랑은 계약 종료하고 새로운 업체 다시 불러서 공사 시작했어요. 두 번째 업체에서 우수관은 아래층이랑 바로 이어지게 직관 처리하고 방수까지 다시 해야 한다고 해서 공사 범위가 꽤 늘어났어요.
시간이랑 비용은 더 들었지만, 나중에 곰팡이 생길까 봐 무서워서라도 제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우수관 매립하고 방수 처리하고 미장까지 다시 하고 나니까 그제야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댓글 8개
단***고
저도 확장하면서 단열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우수관까지 터진 건 진짜 일이 커졌네요.
↳ 확***집
진짜 공사 기간도 길어지고 정신없었는데 그래도 다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구**이
우수관 직관 처리는 진짜 필수라고 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새로 매립했어요.
꼼***저
아이소핑크 빈틈 보였을 때 바로 말씀 못 하신 게 너무 공감돼요. 저도 그때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후회했거든요.
↳ 확***집
맞아요. 그때 딱 멈추라고 말할걸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베***이
방수 작업까지 다시 하셨으면 비용이 꽤 나왔겠어요.
이***중
우수관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커질 수도 있겠네요. 저도 업체 미팅할 때 이 부분 물어봐야겠어요.
공**독
두 번째 업체는 우수관 문제 바로 잡아주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