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랑 샷시 교체 사이에서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5
15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제일 큰 고민은 어두운 우드 톤을 어떻게 바꿀까였어요. 아이 학교 때문에 급하게 진행하느라 예산 압박이 진짜 심했거든요.
처음에는 샷시까지 다 바꾸려고 했는데 견적 보고 너무 놀라서 포기했어요. 대신 기존 샷시랑 문 상태가 워낙 튼튼해서 필름 작업만 하기로 했어요. 샷시 교체 비용이랑 비교해보니까 필름이 훨씬 경제적이더라고요. 근데 결과물은 그냥 새 제품처럼 깔끔하게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바닥재도 고민이 많았는데 거실이랑 안방은 광폭 블론테로 가고 아이 방 두 곳은 마뷸러스젠으로 섞어서 시공했어요. 전부 다 비싼 걸로 하려니 부담돼서 공간마다 자재를 다르게 가져갔는데, 오히려 집 분위기가 더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벽지도 미장 느낌 나는 포티스로 골랐더니 전체적으로 밝아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9개
마**랑
저도 거실이랑 방이랑 자재 다르게 하는 거 고민 중이었는데 섞어서 하니까 훨씬 합리적인 것 같아요.
↳ 구***기
맞아요. 전부 다 고급으로 하려니까 예산이 너무 초과될 것 같아서 공간별로 나눠서 결정했어요.
필**인
샷시 필름 작업은 기사님 손맛이 중요하더라고요. 마감이 잘 됐나 확인 잘 하셨겠어요.
아***7
저희 집도 15년 된 아파트라 우드 톤이 너무 진해서 고민인데 블론테 진짜 괜찮나요?
인***보
벽지도 미장 느낌 나는 걸로 하셨다니 집 분위기가 되게 세련됐을 것 같아요.
이***중
저도 샷시 교체 비용 때문에 필름 고민 중인데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 구***기
아무래도 샷시 전체 교체하는 거랑 비교하면 필름이 훨씬 저렴했어요. 상태만 괜찮으면 필름이 답인 것 같아요.
공*중
아이 방에 마뷸러스젠 하신 것도 신의 한 수 같아요.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밝***요
저도 어두운 우드 톤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글 보니까 저도 필름 작업 욕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