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걸레받이 계획하다가 샷시 아래 두꺼운 목재 발견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화***이
작성일: 2026-06-02
이번에 전체적으로 3cm 정도 되는 아주 얇은 화이트 걸레받이를 돌리려고 계획했거든요.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공들여서 정한 디자인이었어요.
근데 오늘 현장 가서 확인해보니까 샷시 아래쪽에 12cm나 되는 두꺼운 나무목이 대어져 있더라고요. 목수님께 여쭤보니까 샷시 아래 높이가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두꺼운 걸레받이를 대고 그 위에 필름 래핑을 할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문제는 다른 벽면들이에요. 타일 벽이나 TV 벽 쪽은 원래 계획대로 얇은 몰딩으로 두를 건데, 샷시 아래만 유독 툭 튀어나온 두꺼운 목재가 있으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차라리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전체적으로 똑같이 두께를 맞춰서 돌리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댓글 7개
목**수
저도 예전에 얇은 걸레받이 하려다가 샷시 하부 때문에 결국 다 두껍게 맞췄거든요. 중간에 끊기면 진짜 눈에 띄더라고요.
↳ 화***이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요. 통일감이 깨질까 봐 걱정되네요.
필**인
필름 래핑만 잘 되어도 생각보다 이질감은 덜할 수도 있어요. 색상만 잘 맞추면요.
구***링
샷시 하부 목재가 생각보다 두꺼우면 거실 전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겠어요.
미***프
저는 얇은 걸레받이 하려고 했는데 샷시 쪽은 포기하고 그냥 다 두툼하게 갔어요.
↳ 화***이
결국 다 두껍게 하셨군요. 저도 마음이 자꾸 그쪽으로 기우네요.
도***무
두께 차이 나면 벽지 마감할 때도 신경 쓰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