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구축 리모델링 예산 짜다 보니 생각보다 커진 금액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구***중
작성일: 2026-05-23
10년 정도 된 아파트라 큰 공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정별로 견적을 다 합쳐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게 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욕실은 거실이랑 안방 두 곳 다 올철거하고 600각 타일에 아메스 도기 같은 걸로 맞추다 보니 비용이 1,300만 원 정도 잡히더라고요. 주방이랑 붙박이장 가구 쪽도 냉장고장 포함해서 1,200만 원대까지 올라갔어요.
도배는 디아망으로 결정해서 300만 원 중반대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퍼티 작업이 추가되면 400만 원까지 늘어날 수도 있어서 조마조마해요. 마루도 그랜드 165 모델로 걸레받이랑 철거 포함해서 500만 원 정도 잡았고요.
전기나 목공, 필름 같은 작은 공정들도 하나씩 더하다 보니까 자재비까지 합치면 4,500만 원은 훌쩍 넘을 것 같더라고요. 공사 시작하기도 전인데 자꾸 올라가는 견적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무겁네요.
댓글 5개
초**인
저도 도배할 때 디아망 생각 중인데 퍼티 작업 들어가면 진짜 비용 차이 확 나더라고요.
↳ 구***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예산이 계속 흔들려서 고민이 많아요.
마***아
600각 타일에 아메스 도기면 진짜 고급스럽게 나오겠어요. 욕실 비용이 크긴 해도 나중에 보면 만족하실 거예요.
가***인
주방이랑 붙박이장 견적이 꽤 높게 잡혔네요. 자재를 어떤 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구***중
냉장고장 리폼이랑 같이 진행하는데, 수납 위주로 짜다 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