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보고 반셀프로 돌리면서 챙긴 공정 순서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공***원
작성일: 2026-06-09
처음에는 입주 날짜가 촉박해서 그냥 턴키로 진행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견적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예산이 너무 높게 나와서 결국 반셀프로 마음을 돌렸어요.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데 공정 순서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무작정 순서대로 부르는 게 아니라 샷시나 철거 같은 큰 작업부터 잡아야 했어요. 특히 타일 작업할 때는 욕실이나 주방처럼 물 쓰는 곳을 먼저 하고 현관이나 베란다 같은 곳은 나중에 하도록 일정을 짰어요. 아무래도 계속 밟고 지나다녀야 하는 곳은 나중에 해야 하자가 덜하더라고요.
전기나 목공처럼 기초가 되는 단계에는 아침 일찍 현장에 나가서 직접 확인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특히 하자가 발견되면 그날 바로 말씀드려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도배나 마루 같은 마감재 공정 전에도 작업자분들께 당부드릴 게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댓글 5개
초***이
저도 지금 턴키 견적 보고 고민 중인데 공정 순서 잡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 공***원
진짜 순서 꼬이면 일정 다 밀리고 비용도 추가돼서 저도 엄청 머리 아팠어요.
현***이
타일 작업할 때 현관 쪽 나중에 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저도 예전에 현관 먼저 했다가 다 찍혀서 속상했거든요.
집***무
전기 공사할 때 콘센트 위치나 배선 작업은 무조건 아침에 가서 확인해야 해요. 나중에 덮고 나면 수정하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 공***원
맞아요. 그래서 저도 전기 반장님 오시는 날은 꼭 일찍 나가서 미리 당부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