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 타공된 거 보고 당황했던 날, 조명 색온도 고민까지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차***트
작성일: 2026-05-28
전기 공사 시작하기 전에 조명 위치랑 개수 수백 번은 말씀드린 것 같은데, 현장 가보니까 이미 타공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중간에 위치나 개수를 수정하고 싶어도 이미 작업이 진행된 상태라 그대로 가야 할지 아니면 추가 비용을 내고서라도 다시 요청해야 할지 너무 고민됐어요.
특히 거실이나 주방 쪽은 조명이 너무 가운데로만 몰려 있는 것 같아서, 중앙등 없이 매립등으로만 구성해도 괜찮을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벽면 조명도 3000k부터 4000k까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희 집은 디아망 회크화 벽지에 본오크 바닥을 깔고 가구도 연베이지랑 연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게 맞추는 중이거든요. 전체적으로 쨍한 느낌보다는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원해서 조명 색온도도 그에 맞춰서 정하고 싶은데, 자재 톤이랑 잘 어우러질지 밤새 고민하게 되네요.
댓글 9개
베***아
저도 회크화 벽지 쓰는데 조명 색온도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는 3500k 정도로 맞췄더니 딱 적당했어요.
↳ 차***트
3500k 정도면 너무 노랗게 뜨지는 않나요? 저도 그 정도가 적당할지 고민이에요.
전***팬
이미 타공된 거면 위치 옮기기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위치 잘못 잡아서 고생했거든요.
우***트
본오크 바닥이면 3000k보다는 조금 더 밝은 4000k 쪽이 덜 답답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 차***트
아, 4000k는 너무 하얗게 느껴질까 봐 걱정했는데 바닥이랑 잘 어울릴까요?
그***드
저도 주방 조명 중앙에 있는 거 없애고 매립등으로만 했었는데 나름 깔끔하고 좋았어요.
디***버
디아망 회크화 진짜 고급스러워요. 조명만 잘 맞추면 진짜 예쁘겠어요.
공***집
타공 위치 수정하면 전기 기사님마다 추가 비용 말씀하시는 게 달라서 조율하기 힘들더라고요.
미***프
저는 3500k로 했는데 차분한 톤 좋아하시면 딱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