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 전 실측하러 갈 때 챙겼던 것들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23
이번에 집 매도인분이 8월 초에 집을 비워주신다고 해서 그날 맞춰서 실측 일정을 잡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치수만 재면 되는 줄 알고 남편이랑 아무 준비 없이 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엉뚱한 곳만 재고 왔더라고요.
이번에는 제대로 하려고 도면도 미리 뽑아두고, 업체 상담받을 때 물어볼 리스트도 적어갔어요. 특히 주방 올철거랑 화장실 두 곳 다 뜯어낼 계획이라 설비나 단열 쪽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할 게 많더라고요. 샷시나 전기 작업도 범위가 커서 대략적인 수치가 꼭 필요했어요.
업체 견적 받을 때 도면만 있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나중에 예산이 튀지 않더라고요. 이번 실측 때는 전기 반장님이나 설비 쪽이랑 같이 가서 물어볼 수 있으면 제일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댓글 5개
공***터
저도 처음 실측 갈 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헛걸음한 적 많아요. 줄자 말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 하나 챙겨가면 훨씬 편해요.
↳ 초***러
맞아요, 레이저 측정기 진짜 필수더라고요. 이번에는 꼭 챙겨가려고요.
싱***인
주방 철거 범위 결정하실 때 콘센트 위치도 꼭 같이 체크하셔야 해요. 나중에 전기 작업할 때 위치 바뀌면 진짜 번거롭거든요.
단***가
단열 공사 계획 있으시면 실측할 때 벽면 상태나 결로 흔적도 꼼꼼히 봐두는 게 나중에 견적 오차 줄이는 방법이에요.
↳ 초***러
안 그래도 벽면 상태가 걱정돼서 이번에 꼼꼼히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