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변기 탈출하고 드디어 화장실 바꿨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욕***공

작성일: 2026-06-09

우리 집 화장실은 원래 분홍색 변기가 상징이었거든요. 낡은 타일 사이로 물때도 끼고 무엇보다 변기 색깔이 너무 튀어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 이번에 큰맘 먹고 싹 갈아엎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타일만 새로 붙일까 고민했는데, 알고 보니 저희 집 화장실이 전형적인 UBR 구조더라고리요. 이대로 두면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아예 덧방이 아니라 전체 철거하고 새로 공사하기로 했어요. 공사 범위가 커져서 비용 걱정도 좀 됐지만, 쾌적하게 쓰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죠.

자재 고르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타일이랑 수전 하나하나 다 신경 쓰였거든요. 다행히 사장님 만나서 진행했는데, 유행 타는 디자인보다는 질리지 않을 만한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골랐어요. 특히 변기 색깔이 하얀색으로 바뀐 것만으로도 화장실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기분이에요.

댓글 7개

욕***무

와 진짜 부러워요. 저희 집도 변기 색깔이 너무 오래돼서 볼 때마다 한숨 나오거든요.

↳ 욕***공

진짜 고민 많았는데 하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해요. 꼭 바꾸세요!

타***아

UBR 구조면 공사 진짜 커졌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깔**이

저도 타일 덧방만 하려다가 결국 다 뜯고 새로 했는데, 역시 철거가 답이더라고요.

리***중

변기 색깔 바꾸는 게 진짜 체감 확 되더라고요. 저도 조만간 결심해야겠어요.

집***장

혹시 타일 색상은 어떤 걸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욕***공

너무 밝은 건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약간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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