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록
작성일: 2026-06-10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만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철거하고 나니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더라고요.
특히 타일 작업할 때 정말 당황했어요. 기존 타일 위에 덧방하려고 했는데 밑바탕이 너무 부실해서 결국 다 뜯어내고 새로 작업하게 됐거든요. 덕에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하자 생기는 것보다 지금 제대로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마음 굳게 먹고 진행했어요.
중간에 목수님이 문틀 작업하시다가 실수로 폼을 너무 많이 쏴서 엉망이 된 적도 있었는데, 다행히 바로 말씀드려서 수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줄눈 작업할 때도 색상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관리가 편한 색으로 고르느라 밤잠 설쳤네요.
그래도 다 끝나고 나니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다행이에요. 욕실 공사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기초 공사 상태 미리 확인하시고, 일정 넉넉하게 잡고 진행하시길 바라요.
댓글 7개
타**인
덧방하다가 뜯어내는 경우 진짜 흔해요. 그래도 기초 잘 잡으셨으니 나중에 문제없을 거예요.
↳ 욕***록
맞아요, 비용은 더 들었지만 마음은 훨씬 편해요.
리***보
저도 이번에 욕실 하려고 하는데 줄눈 색상 결정하기 너무 어렵네요. 어떤 색 쓰셨어요?
↳ 욕***록
저는 너무 밝은 건 금방 때 탈까 봐 걱정돼서 약간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했어요!
집***아
문틀 폼 문제는 진짜 아찔하셨겠어요. 그래도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홈**홈
공사 기간 넉넉히 잡는 게 진짜 팁이죠. 저도 일정 꼬여서 고생했거든요.
인***무
글 읽으니까 공사 준비하는 게 만만치 않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