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벽지 대신 유색 벽지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민*홈
작성일: 2026-05-28
도배지 고를 때 다들 화이트나 연한 그레이만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번에 과감하게 색감이 있는 걸로 섞어서 진행했어요.
거실은 LG 카푸치노그레로 결정했는데, 샘플로 봤을 때는 약간 노란빛이나 회색이 섞인 느낌이라 고민했거든요. 근데 막상 벽에 발라놓으니까 은은하게 민트색이 도는 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북향이라 유독 어두운 방은 LG 레몬 벽지를 선택했어요. 더 쨍한 노란색을 원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차선책으로 골랐던 건데, 오히려 어두운 시간에도 방이 화사해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무조건 밝은 흰색만 고집하기보다 공간 채광에 맞춰서 톤을 다르게 가져간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댓글 7개
그***이
저도 거실은 화이트로만 하려다가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었는데, 민트빛 도는 느낌은 진짜 신선하네요.
↳ 민*홈
샘플이랑 실제 벽에 발랐을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저도 처음엔 놀랐어요. 꼭 넓은 면적에 대보고 결정하세요.
북**버
북향 방은 진짜 채광이 관건인데 레몬색 선택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북향이라 노란 계열 벽지 눈여겨보고 있거든요.
도**보
레몬색은 너무 노랗게 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혹시 빛 받았을 때 너무 과해 보이지는 않나요?
↳ 민*홈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딱 화사한 정도예요. 오히려 어두운 방의 칙칙함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저는 만족스러워요.
우***아
카푸치노그레 색상 이름이 특이하네요. 나중에 저도 자재 찾을 때 참고해야겠어요.
공***집
저도 화이트로만 다 하려다가 중간중간 포인트로 색감 넣으려고 계획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