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블랙으로 갈까 고민하다 결국 크림톤으로 마음 굳혔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오***아
작성일: 2026-06-01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주방이 분리형이라 블랙 상판에 화이트 하부장 조합으로 쓰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관리가 편하고 깔끔해서 이사 갈 집도 똑같이 블랙으로 밀고 나갈까 한참 고민했어요.
근데 이사 갈 곳은 거실이랑 주방이 하나로 이어진 1자형 구조거든요. 블랙 상판을 그대로 가져가면 거실 가구들이랑 너무 따로 놀 것 같고 집이 좁아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아무리 예뻐도 공간이 너무 무거워 보이면 안 되니까요.
결국 고민 끝에 주방은 좀 더 밝은 느낌으로 가기로 했어요. 연한 오크색 하부장에 크림톤 상판을 얹으면 거실 타일이나 콘크리트 느낌 장판이랑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 같더라고요. 거실 티비 쪽은 타일을 붙일 예정이라 전체적으로 톤을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댓글 8개
우***아
저도 1자형 주방은 블랙 상판 쓰기가 진짜 무섭더라고요. 너무 튈까 봐 저도 결국 크림톤으로 갔거든요.
↳ 오***아
맞아요. 거실이랑 이어져 있으니까 무게감이 너무 실릴까 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렸어요.
그***이
콘크리트 느낌 장판이면 오크색 하부장이 진짜 잘 어울리겠어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해봤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화***후
상판 크림톤으로 하면 나중에 관리하기는 블랙보다 조금 더 신경 쓰일 수도 있어요.
↳ 오***아
그래도 블랙보다는 밝은 느낌이 주는 개방감이 커서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심***프
저도 상판 색상 때문에 샘플지 수십 장 봤는데 결국 밝은 게 제일 질리지 않더라고요.
타***중
거실 타일이랑 주방 상판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조명 때문에 한참 헤맸어요.
미***트
오크랑 크림톤 조합이면 진짜 따뜻한 느낌 나겠어요. 저도 그 조합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