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조명 하나 때문에 강남 편집샵 4군데 돌아다닌 기록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조***이
작성일: 2026-06-08
주방 인테리어 완성하려고 식탁 조명 고르는 데만 며칠을 썼어요. 처음에는 그냥 적당한 거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했는데, 나중에 조명 켜놓고 보면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아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더라고요.
일단 더콘란샵부터 루밍까지 규모 큰 곳 위주로 다녀봤는데, 확실히 매장마다 분위기가 달랐어요. 더콘란샵은 소품이 아기자기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루밍은 규모가 커서 그런지 색감이 다양한 조명들이 많아서 안방에 둘 걸 고르기 좋더라고y더라고요.
이노메싸는 층마다 테마가 있는 느낌이라 조명이 어떤 공간에 어울릴지 상상하기 편했어요. 특히 블랙 주방에 어울릴 만한 어두운 톤의 조명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루이스폴센 같은 브랜드 제품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두오모앤코는 수입 조명 종류가 정말 많아서 이름 모를 브랜드 제품까지 다 훑어볼 수 있었어요.
결국 저희 집은 아르떼미데 피어스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화이트라고 적혀있긴 한데 실제로 보니 크림색 느낌이 도는 게, 저희 집 연그레이 주방이랑 톤이 딱 맞을 것 같았거든요. 직접 가서 빛이랑 색감을 확인하니까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6개
그***방
저도 연그레이 톤이라 고민 중인데 아르떼미데 피어스 크림색 느낌이면 진짜 은은하겠어요.
↳ 조***이
그레이 톤이랑 너무 하얀색보다는 약간 크림빛 도는 게 훨씬 부드럽고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편***버
이노메싸 층마다 연출된 거 보면 진짜 다른 집 구경하는 기분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조***아
두오모앤코는 진짜 조명 끝판왕이죠. 저도 예전에 거기서 이름 모를 브랜드 조명 보고 넋 나갔었어요.
식***민
아르떼미데 피어스 사이즈는 식탁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나요? 저는 너무 휑해 보일까 봐 걱정돼서 못 고르겠더라고요.
↳ 조***이
저희 식탁이 좀 큰 편이라서 너무 작은 것보다는 존재감 있는 걸로 골랐는데 다행히 적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