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비교할 때 제품명까지 적어둔 문서가 업체 선정에 큰 차이 만들었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디***인
작성일: 2026-05-31
인테리어 업체 미팅 앞두고 1년 전부터 유튜브랑 인터넷 뒤져가며 준비했거든요. 제가 원하는 게 600각 타일이나 무몰딩처럼 디테일한 게 많아서, 그냥 말로만 설명하면 나중에 딴소리 나올까 봐 걱정됐어요.
그래서 스위치 하나부터 자재 이름까지 다 적은 PDF 파일을 만들었어요. 이 파일을 들고 7군데 정도 업체에 메일이랑 문자로 견적을 요청했는데, 확실히 제가 구체적으로 적어두니까 업체에서도 피드백을 디테일하게 주시더라고요. 대면 미팅도 4곳 정도 진행하면서 금액 차이를 꽤 크게 봤어요. 어떤 곳은 5천만 원 선인데 어떤 곳은 1억 가까이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제가 선택한 곳은 젊은 실장님이 직접 챙기시는 곳이었는데, 요즘 트래드에 맞는 라인 맞추는 작업이나 현관 바닥 디테일을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알아서 잘 챙겨주셨어요. 특히 에어라트론 실링팬이나 LX하우시스 도배 같은 고급 자재들을 별도 옵션이 아니라 기본 견적에 포함해서 진행해 주신 게 결정적이었어요. 자재 브랜드나 모델명까지 명확하게 견적서에 남겨두니까 나중에 공사할 때도 마음이 편했어요.
댓글 4개
타***아
저도 600각 타일 들어가는 공정은 견적 받을 때 진짜 꼼꼼하게 봤거든요. 자재 이름 안 적어두면 나중에 저가형으로 들어올까 봐 무서워요.
↳ 디***인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제품명까지 다 써서 전달했어요. 그래야 나중에 분쟁이 안 생기더라고요.
공**독
실링팬 설치할 때 천장 보강 작업도 같이 물어보셨나요? 그거 안 되어 있으면 나중에 위험하더라고요.
초***어
저도 이제 막 준비 시작했는데 준비할 게 너무 많네요. PDF 파일로 정리해두는 게 진짜 도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