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여러 곳 돌면서 예산이랑 시공 난이도 따져본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민
작성일: 2026-05-19
처음에는 주방 타일로 100각 멜란지 타일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까 작은 타일은 시공도 까다롭고 하부장 디자인이랑 맞추려면 추가 비용이 꽤 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욕실도 처음에는 체크 패턴에 작은 타일로 화려하게 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첫 집이라 너무 복잡한 것보다 깔끔한 게 좋을 것 같아서 결국 60만각 큰 타일로 결정했어요. 욕실 천장 높이가 2300 정도는 되어야 큰 타일을 썼을 때 잘라내는 부분이 적어서 시공자분들도 작업하기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방은 줄눈 자국이 덜 보이는 게 좋아서 아예 750각짜리 아주 큰 타일을 썼어요. 줄눈이 적으니까 훨씬 넓어 보이고 관리하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줄눈 색상도 타일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췄는데, 독일제 아덱스 제품으로 골랐는데 확실히 때가 덜 타는 느낌이에요.
댓글 5개
욕**사
저도 작은 타일 보고 눈 높아졌다가 결국 큰 타일로 갔는데 진짜 탁월한 선택이에요. 줄눈 관리 진짜 힘들거든요.
↳ 타***민
맞아요. 저도 처음엔 예쁜 것만 찾다가 나중에 관리 생각해서 마음 바꿨는데 다행이었어요.
논***이
논현동 쪽 매장들 진짜 넓고 볼 거 많죠. 저도 거기서 타일 고르다가 예산 초과할 뻔했어요.
조***가
타일 색감이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건 진짜 직접 봐야 알더라고요. 전구색으로 바꾸면 느낌 확 달라져요.
주***석
750각이면 진짜 크네요. 시공할 때 수평 잘 맞아야 한다던데 고생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