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이사 후 창가 근처도 못 가던 저희 집 안전방충망 설치했어요
카테고리: 방충망
작성자: 고***맘
작성일: 2026-05-21
저층 정원 보던 집에서 고층으로 올라오니까 창밖 풍경은 좋은데 온 가족이 창가 근처에 가기가 무서웠어요. 확장을 해놓은 상태라 샷시 근처에만 서 있어도 어질어질하고, 예전에 아이가 방충망에 기대다가 찢어져서 밖으로 나갔던 기억 때문에 다들 방충망이 떨어질까 봐 불안해했거든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 뒤져보다가 안전방충망을 알게 됐어요. 여러 브랜드 찾아봤는데 고구려 방충망이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서 바로 진행했네요. 장금장치가 여러 개라 방충망에 기대도 빠질 염려가 없다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서 잠금장치는 너무 꽉 잠그지 않고 그냥 돌려서 열 수 있는 정도로만 해두긴 했어요.
검은색이라 시야가 답답할까 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일반 방충망보다 훨씬 맑고 깨끗하게 보여서 놀랐어요. 밤에는 아예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저희 집이 구축이라 방충망이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가서 기사님이 계단으로 10층까지 직접 들고 올라오시느라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고요. 이제야 창가 쪽에서도 마음 편히 거실을 쓸 수 있어서 집이 훨씬 넓어진 기분이에요.
댓글 6개
안**일
저희 집도 아이가 있어서 안전방충망 진짜 고민 중이었는데 마음이 확 기울었네요.
구**이
저희 집도 10층 넘는 구축이라 엘리베이터 좁아서 고생한 적 기사님 진짜 고생하셨겠어요.
↳ 고***맘
진짜 너무 죄송해서 계속 마음이 쓰였어요. 그래도 튼튼하게 잘 달아주셔서 다행이에요.
시**요
검은색 방충망은 시야 가릴까 봐 저도 망설였는데 맑게 보인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초***인
잠금장치를 너무 꽉 잠그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화재 때 탈출하기는 괜찮으셨나요?
↳ 고***맘
네, 너무 꽉 잠그면 나중에 비상시에 위험할 것 같아서 적당히 열 수 있는 정도로만 해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