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공간 넓게 쓰려고 세운 수납 원칙들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4-16
신축에서 구축으로 이사하면서 좁은 공간을 어떻게 하면 덜 답답하게 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몇 가지 기준을 세워봤거든요.
일단 가전이랑 가구는 무조건 집 스케일에 맞췄어요. 제일 큰 모델보다는 공간에 딱 맞는 사이즈를 골랐고, 바닥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화분이나 바구니 같은 걸 벽이나 천장 쪽 수납장으로 올리니까 확실히 바닥 면적이 넓어 보이더라고더라고요. 컬러도 벽지나 바닥재랑 비슷한 톤으로 맞췄더니 시각적으로 확장된 느낌이 들었어요.
주방이나 현관도 최대한 눈에 안 띄게 정리했어요. 현관 신발장에는 마스크나 외출용품 같은 걸 다 넣어서 바닥을 비웠고, 주방 상부장이나 서랍 안에도 양념통 같은 걸 숨겨서 수납했어요. 책장도 문이 있는 도어형을 골랐더니 책들이 널브러져 있어도 시야가 깔끔하더라고요. 짐이 많은 건 펜트리나 붙박이장에 몰아넣고 거실은 최대한 비워두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댓글 8개
수***7
저도 바닥에 물건 안 두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자꾸 바닥에 뭐가 쌓이게 돼요.
가***중
가전 사이즈 고를 때 진짜 고민되는데, 혹시 실측은 미리 다 하고 모델 찾으셨나요?
↳ 구***기
네, 가구 들어올 자리랑 가전 들어갈 자리 미리 다 재두고 모델 찾았어요. 그래야 나중에 안 튀더라고요.
미***프
중문 안 하신 건 공간 넓어 보이려고 하신 거죠?
↳ 구***기
네, 중문 있으면 공간이 끊겨 보여서 이번에는 생략했어요.
주***석
주방 수납은 진짜 상부장이 답인 것 같아요. 최대한 숨기는 게 깔끔하더라고요.
톤**너
저도 저채도 톤으로 맞췄는데 만족해요.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먼***요
책장 도어형은 먼지 안 쌓여서 좋더라고요. 관리하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