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커튼 하나에 집 전체 커튼 비용만큼 예산 썼던 결정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커***편
작성일: 2026-04-14
이번에 이사하면서 큰 공사는 따로 안 했지만, 가구랑 커튼 같은 소품에 예산을 꽤 집중했어요. 도배는 디아망 크림화이트로 깔끔하게 하고, 식탁이나 소파 같은 큰 가구들은 기존에 쓰던 브랜드 제품들을 그대로 가져왔거든요.
가장 큰 지출은 역시 거실 커튼이었어요. 벨기에 수입지로 골랐는데, 솔직히 이 커튼 하나 가격이 집 전체 커튼을 다 할 수 있을 정도라 처음엔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은사가 들어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동대문 커튼 매장들을 돌면서 직접 원단을 만져보고 결정했는데, 확실히 눈으로 보고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방은 좀 더 실용적인 방향으로 예산을 썼어요. 100% 암막 커튼에 형상기억 가공을 추가해서 자는 동안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신경 썼거든요. 거실은 수입지로 분위기를 냈다면, 안방은 숙면을 위한 기능적인 부분에 집중한 셈이에요.
댓글 5개
패***아
수입지 커튼은 세탁이나 관리가 까다롭지 않나요?
↳ 커***편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납줄 마감으로 무게감을 줬더니 형태가 예쁘게 잘 잡히더라고 더라고요.
동***골
저도 동대문 가서 원단 보고 결정했는데 역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알***이
거실 커튼 예산이 상당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집안 분위기가 묵직하게 잡히겠어요.
꿀**약
안방 암막 커튼에 형상기억 가공까지 하셨으면 진짜 숙면하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