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장 셀프 교체할 때 타일 안 깨지려면 실리콘부터 다 긁어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족
작성일: 2026-04-29
욕실장 셀프 교체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건 타일 보호였어요. 기존 장을 뗄 때 좌우랑 하단 실리콘을 스크래퍼로 긁어냈는데, 타일이랑 장 사이에 남은 잔여물이 은근히 방해가 되더라고요.
이때 커터칼로 타일 면을 따라 한 번 더 슥 그어줬어요. 실리콘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장이 잘 안 떨어져서 억지로 힘을 주다가 타일이 깨질 수도 있거든요. 실리콘을 완전히 분리하고 나니까 힘 안 들이고도 위로 쑥 올라가더라고요. 떼어낸 뒤에 타일에 붙은 잔여물도 스크래퍼로 깨끗하게 정리해줬어요.
새 장을 걸고 나서 다시 실리콘으로 마감할 때도 물이 닿지 않게 양생 기간만 잘 지켜서 마무리했어요. 기존에 있던 벽 고정 장치에 새 장을 잘 맞춰서 걸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어요.
댓글 5개
수***민
기존에 있던 벽 고정 장치(검은색 물체)는 그대로 활용하신 건가요?
↳ 욕***족
네, 저는 기존에 박혀있던 걸 그대로 활용했어요. 만약 위치가 안 맞거나 망가졌으면 드릴로 새로 작업해야 했을 것 같아요.
초**인
저도 저번에 실리콘 덜 떼고 억지로 당기다가 진짜 식겁했거든요. 커터칼로 마무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인***무
맞아요. 저도 타일 깨질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작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깔***실
콘센트 구멍 뚫는 건 홀쏘 필요하죠? 저도 이번에 전기 작업 같이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