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상 맞추려고 미리 주문한 결과
이번에 문짝이랑 몰딩, 걸레받이까지 다 새로 맞추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색감이었어요. 아무래도 주문하는 곳마다 미세하게 차이가 나면 나중에 마감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예림에서 필름을 미리 골라뒀는데, 문짝이랑 문틀 같은 걸 제작할 때 아예 이 필름을 지정해서 요청드렸어요. 이렇게 하면 자재가 각각 다른 곳에서 오더라도 색상이 튀지 않고 일정하게 맞출 수 있어서 안심이 됐거든요.
제가 고른 건 예림 크림화이트 WA-06인데, 너무 쨍한 화이트는 아니에요. A4 용지를 대봤을 때 느껴지는 그 푸르딩딩하고 밝은 화이트 느낌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저는 집이 좀 어두운 편이라서 최대한 차분한 톤으로 잡고 싶었거든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헤이미쉬
후기 15개 · 세종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필름 고를 때 너무 하얀색만 찾다가 집이 병원처럼 될까 봐 걱정됐는데, 크림색이 확실히 따뜻한 느낌이 들겠네요.
맞아요. 저도 너무 밝은 건 부담스러워서 톤 다운된 걸로 골랐는데 훨씬 아늑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A4 용지 색깔이랑 비교하신 거 진짜 유용하네요. 저도 완전 생화이트로 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고민 중이었거든요.
문짝 제작할 때 필름 지정해서 주문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예전에 색상 달라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진짜요. 색깔 안 맞으면 나중에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예림 필름 중에 WA-06 모델 이름 메모해둬야겠어요. 저도 비슷한 느낌 찾고 있었거든요.
저희 집은 필름지 샘플북 보고 결정했는데, 실제 시공하고 나면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몰딩이랑 걸레받이까지 다 맞추셨다니 예산은 좀 들었겠지만 마감은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오프화이트 느낌으로 가고 싶은데 필름 고르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