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발끝이 포근한 집 | 중랑구 망우동 중랑숲 금호어울림
안녕하세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지나, 드디어 우리 가족의 온기를 채워준 집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오래된 아파트의 한계를 넘어, 쾌적하고 따뜻한 일상을 꿈꾸며 진행했던 이번 공사는 거실 확장과 단열, 그리고 목공 작업이 중심이었어요. 단순히 겉모습을 바꾸는 게 아니라, 집의 체온을 올리는 데 집중했답니다.
먼저 변화의 시작이었던 철거 현장이에요. 바닥을 들어내고 기초를 다지는 과정부터 차근차进行했어요.
샤시 팀과 일정이 살짝 어긋나 당황하기도 했지만, 프레임에 상처 하나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신경 썼던 기억이 나네요. 무거운 샤시가 시간이 지나도 뒤틀리지 않게 '투바이포' 각재로 하부를 튼튼하게 고여주었답니다.
확장 공사에서 가장 공을 들인 건 바로 바닥 단열이에요. 발바닥이 시린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경질 우레탄 폼을 빈틈없이 아주 두툼하게 쏘아 올렸어요. 열기가 도망갈 구멍이 없도록 꽉 잡아두는 게 핵심이었거든요. 결로와 곰팡이의 원인인 '열교 현상'이 생기지 않게 꼼꼼히 메워나가는 과정이었죠.
작은방 외벽을 철거하고 보니 숨어있던 곰팡이가 나타나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기회에 깨끗하게 제거하고 다시 시작했답니다.
단열재를 채운 뒤에는 면을 평탄하게 잡고 석고보드를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이번 인테리어의 디테일 포인트는 바로 9mm 문선 리폼이었어요. 안방과 입구방, 공용 욕실의 문짝을 교체하면서 기존 문틀은 그대로 살려 깔끔함을 더했죠.
도어 다리를 제거했을 때 생기는 미세한 틈에는 이찌부 합판을 정성스레 재단해 채워 넣었어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지만, 나중에 MDF가 꿀렁거리는 불편함이 없도록 말이에요.
벽면이 고르지 않은 곳은 석고보드 떡가베 작업으로 매끈하게 평을 잡았고, 고밀도 MDF를 사용해 문선 라인을 정교하게 완성했어요.
클라이언트님의 요청에 따라 출입문 위치를 왼쪽으로 옮기고, 오른쪽에는 튼튼한 가벽을 세워 공간의 효율을 높였답니다. 현관 중문을 위한 가벽 시공까지 마치고 나니 집의 구조가 훨씬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기존 아트월을 철거하고 도배 팀이 작업하기 좋게 석고보드 떡가베로 면을 평평하게 다듬는 과정도 잊지 않았죠.
모든 공정이 끝나고 완성된 모습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닥 밑과 벽 속까지 신경 쓴 덕분에, 이제는 겨울에도 가스비 걱정 없이 포근한 온기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만, 작업 중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겨 일정이 조금 지체되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만큼 더 단단하고 꼼꼼하게 마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이 글은 단열주치의살리오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단열주치의살리오
단열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9mm 문선 리폼 진짜 깔끔하네요. 기존 문틀 활용하면서도 라인이 정교해서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현관 중문 자리에 가벽 세우신 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공간 분리가 확실히 돼서 동선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저도 그 부분 보고 감탄했어요. 구조를 바꿔서 효율을 높인 게 신의 한 수네요!
바닥에 경질 우레탄 폼을 그렇게 두툼하게 쏘셨다니 진짜 든든하겠어요. 겨울에 발 시릴 걱정은 아예 없겠네요!
맞아요, 열기가 도망가지 못하게 빈틈없이 메우는 데 가장 신경 썼답니다.
사진 보니까 석고보드 떡가베로 면 잡으신 게 티가 나요. 벽면이 정말 매끈해서 도배지 올리면 진짜 예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