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통신 단자함 배선 정리로 끊김 없는 인터넷 환경 만들기 | 방배동 래미안월베르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집의 네트워크 환경을 점검하다가 통신 단자함 내부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선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나중에 인터넷이 끊기거나 속도가 느려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먼저 단자함 안쪽을 살펴보니 하얀색 플라스틱 사각 단자인 FDF(Fiber Distribution Frame)가 보였어요. 광선 분배함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 이 안에 노란색 광케이블이 꽂혀 있는 걸 확인했답니다.
우측을 보니 파란색 RN단자가 4개 있었는데, 이게 바로 광케이블의 종말점 역할을 한다고 해요. 4코어 광케이블이 집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뜻이라서, 앞으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겠구나 싶어 마음이 놓였어요.
단자함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미니 FDF가 들어가 있었는데, 노란 광케이블이 관로에서 나와서 얌전하게 말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선은 거실로 바로 연결되는 라인이라 나중에 거실에서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더라고요.
작업 중간에 보니 가운데에는 광 신호를 받아주는 옵티컬 리시버도 있었고, 요즘 신축 아파트답게 5구짜리 멀티탭까지 깔끔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특히 천장에 있는 AP(액세스 포인트)로 전력을 보내주는 PoE 장비 덕분에, 별도의 전기 콘센트 없이도 랜선 하나로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구조라 정말 편리해요.
유선 단자 분배기를 보니 각 방으로 TV 신호를 나눠주는 역할도 하고 있었어요. 회색 케이블은 전화회선용, 청색은 PC 데이터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나중에 방마다 인터넷을 연결할 때 헷기될 일 없이 바로 쓸 수 있게 정리해두셨더라고요.
좌측에는 원래 회색 케이블들이 세로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브릿지 처리를 해두면 나중에 일반 전화를 개통해도 방마다 신호가 잘 전달된다고 해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통신 장애 걱정은 덜었답니다.
이제는 사용하고 싶은 방의 랜선만 모뎀에 연결하면 바로 인터넷을 쓸 수 있어서 참 간편해요. 다만, 단자함 안에 장비가 많아 공간이 조금 협소해 보이는 건 유일한 아쉬움이지만, 그래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은 우리집랜공사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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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사진 보니까 노란색 광케이블이 얌전하게 말려 있는 게 진짜 신기해요. 단자함 안이 이렇게 정갈할 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와, 단자함 안에 PoE 장비까지 있어서 천장 AP로 바로 전력 공급되는 거 진짜 대박이네요. 와이파이 끊길 걱정은 아예 없겠어요!
그쵸! 별도 콘센트 없이 랜선 하나로 해결되니까 천장 쪽도 정말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저희 집은 선들이 너무 엉망이라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데, 회색이랑 청색 케이블로 용도별로 구분해두신 거 보니 진짜 세심하신 것 같아요.
5구짜리 멀티탭까지 갖춰진 거 보고 감탄했어요. 단자함 공간 좁아 보여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정말 든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