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명 주광색과 주백색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주백색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자
작성일: 2026-05-03
이사하면서 화장실은 꼭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 안방 타일 깨진 게 계속 눈에 밟혀서 아예 두 곳 다 리모델링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처음엔 부분 수리만 할까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공사할 거 제대로 하자 싶어서 타일부터 도기까지 다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타일 고를 때 600각 연그레이 톤으로 정했는데, 조명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어요. 호텔 느낌 내고 싶어서 주광색은 아예 제외하고 주백색 위주로 봤거든요. 간접등은 전구색으로 할까 하다가 결국 다 주백색으로 맞췄는데, 이게 은근히 분위기를 좌우하더라고요. 환풍기도 휴젠트랑 일반 환풍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공용부에만 휴젠트를 설치했어요.
공사하면서 작업자분이 배수 문제 때문에 샤워부스 단차를 높여서 물이 덜 튀게 해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실리콘 색상도 타일이랑 맞춰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찰떡같이 맞춰주셔서 만족스러워요. 간접등은 아이 때문에 센서등으로 했는데, 이게 진짜 편해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9개
욕**보
휴젠트 설치할 때 전기 작업도 따로 필요했나요?
↳ 욕***자
타일 공정 하실 때 전기 반장님이 같이 봐주셔서 별도 비용 없이 진행했어요.
리***중
저도 욕실 조명 주백색으로 했는데 진짜 호텔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타**버
600각 타일은 줄눈 관리가 힘들지 않으세요?
↳ 욕***자
줄눈 색상을 타일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에 안 띄고 괜찮아요.
집**기
저도 안방 화장실은 그냥 환풍기만 달았는데, 확실히 휴젠트가 쾌적하긴 하죠.
아*맘
간접등 센서로 하니까 밤에 눈 안 부시고 괜찮으셨어요?
↳ 욕***자
네, 아이가 자다 깨서 화장실 갈 때도 눈부심 없이 딱 적당해서 너무 편해요.
구**출
저도 타일 깨진 거 보고 덧방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철거하고 새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