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호환성부터 마감까지 신경 쓸 게 많네요
기존에 쓰던 인터폰이 너무 낡아서 이번 공사 때 바꾸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체크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우선 경비실이랑 연결되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 인터넷으로 저렴한 거 찾아봤더니 저희 단지 시스템이랑 호환이 안 된다고 해서 당황했네요.
호환되는 모델은 가격대가 20만 원대 중반까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랑 예산 보고 다시 의논 중이에요. 그리고 단순히 제품만 산다고 끝이 아니었어요. 기존 인터폰 자리가 매립형이라 크기가 안 맞으면 벽면을 목공으로 메워야 하거든요. 조명 업체 사장님께 여쭤보니 목공 작업이 안 되어 있으면 설치가 어렵다고 하셔서 식겁했네요.
다행히 코콤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5만 원 정도면 설치 서비스도 해준다고 하고, 뒤판 마감재도 따로 팔더라고요. 목공 공사 없이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비용은 조금 더 들겠지만 그래도 공정 꼬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댓글 7
저도 인터폰 바꾸다가 벽면 구멍 커서 목수님 따로 불렀었거든요. 마감재 있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목공 작업 다시 해야 하는 줄 알고 진짜 막막했어요.
경비실 연동 여부는 꼭 미리 확인해야 해요. 나중에 설치 다 했는데 안 되면 진짜 난감하거든요.
저희 집도 호환 안 되는 거 덜컥 샀다가 결국 그냥 쓰던 거 그대로 쓰고 있어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저도 가격 보고 고민 엄청 하고 있거든요.
저희 아파트 단지는 특정 브랜드만 연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고 구매하세요.
설치비랑 마감재 비용까지 합치면 예산이 생각보다 훅 늘어나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