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하면서 내력벽을 기둥 대신 파티션으로 쓰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4-07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라 발코니 확장하면서 내력벽 처리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벽을 아예 없애서 탁 트인 넓은 공간을 만드는 걸 꿈꿨거든요.
그런데 내력벽은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는 뼈대라 철거가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냥 놔두면 툭 튀어나온 기둥처럼 보여서 오히려 공간이 좁아 보일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벽을 없애서 넓게 쓰는 게 베스트였지만, 구조상 철거는 안 되니까 차라리 벽을 디자인 요소로 쓰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결국 벽을 파티션이나 수납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아이방은 벽을 파티션처럼 써서 침대와 책상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하고, 거실 쪽은 수납장이나 아트월로 꾸며서 인테리어 포인트로 만들 계획이에요.
댓글 8개
공***가
내력벽 있으면 진짜 애매하죠. 저도 확장할 때 벽 때문에 공간이 붕 떠 보여서 고민 많았거든요.
아***기
아이방 파티션 아이디어 좋네요! 혹시 어떻게 구상하셨어요?
↳ 구***기
핀터레스트에서 사진 많이 찾아보고 챗GPT로 이미지 만들어보면서 구상해봤어요.
수*왕
거실 쪽은 붙박이장으로 만들면 수납도 되고 훨씬 깔끔하겠어요.
목***님
내력벽은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활용법은 생각 못 했네요.
미***프
저도 확장할 때 벽 두께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활용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조**후
벽면에 간접조명까지 같이 넣으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 구***기
안 그래도 조명 계획 세우면서 같이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