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촉박한 욕실 공사하면서 놓쳤던 디테일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4-27
30평대 아파트 전체 공사를 2주 반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진행하고 있어요. 4000만 원대 예산으로 진행 중인데, 연휴가 껴 있어서 그런지 공사 속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가더라고요.
금요일 오후에 현장을 가보니 화장실 배수구 하나가 막혀 있었어요. 제가 따로 요청드린 적이 없어서 기사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파티션 설치할 때 단차를 좀 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근처는 원래 이렇게 한다며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시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미 바닥 타일 작업까지 마친 상태라 지금 바로 수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샤워부스 설치도 사이즈 문제로 어렵다고 하셔서, 공기를 늦추더라도 재시공을 해야 할지 그냥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 계속되네요.
댓글 7개
공***집
저도 공사할 때 일정 때문에 급하게 진행하다가 놓친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배수구는 나중에 막으면 진짜 답 없는데...
↳ 욕***중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지예요. 다시 뜯자니 공기가 늦어질 것 같아서 고민이 깊네요.
타**인
단차 작업은 타일 붙이기 전에 미리 말씀하셨어야 했는데, 이미 끝났으면 정말 난감하겠어요.
↳ 욕***중
그러게요, 제가 좀 더 꼼꼼하게 체크했어야 했는데 현장 가보니 이미 다 되어 있더라고요.
리***족
샤워부스도 사이즈 문제로 안 된다고 하면 진짜 속상하죠. 저도 나중에 사이즈 안 맞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혹시 공사 일정은 전체적으로 얼마나 남으셨나요?
↳ 욕***중
아직 며칠 더 남긴 했는데, 타일 이후 공정들이 줄줄이 있어서 마음이 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