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구축 현관 구조 바꾸면서 목공 예산 더 썼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3***사
작성일: 2026-04-08
33년 된 구축 아파트라 현관문을 열면 거실이랑 욕실이 바로 보이는 구조였어요. 이 구조가 너무 신경 쓰여서 이번에 현관 입구 위치를 바꾸는 공사를 결정했어요.
가벽을 새로 세워서 입구를 옆으로 옮기다 보니 목공 공정에서 예산이 생각보다 더 들어갔거든요. 대신 중문은 비싼 박스형 대신에 에스닉한 느낌의 뜨개 커튼을 활용하기로 해서 중문 설치비는 아낄 수 있었어요.
물론 가벽 때문에 거실 공간이 조금 좁아지고 소파나 TV 배치도 새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어요. 그래도 현관에서 바로 화장실이 보이지 않는 게 훨씬 마음 편할 것 같아서 이 방향으로 진행하게 됐어요.
댓글 6개
구***7
가벽 세우면 거실이 많이 좁아지지는 않나요? 구조가 바뀌면 가구 배치도 다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 3***사
통로로 쓰는 공간이라 조금 좁아지긴 하는데 거실 전체가 답답할 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라 좋아요.
인***무
저도 현관 구조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가벽은 진짜 큰 결정이네요. 공사 규모가 생각보다 커질 수도 있겠어요.
미***프
중문 대신 커튼 쓰시는 건 비용도 아끼고 컨셉 잡기에도 좋은 방법 같아요. 에스닉한 느낌이면 진짜 매력 있겠어요.
자***가
커튼은 어떤 소재로 하실 계획인가요? 너무 얇으면 사생활 보호가 안 될까 봐 걱정돼서요.
↳ 3***사
두툼한 뜨개 느낌으로 에스닉하게 가보려고요. 어느 정도 무게감 있는 소재로 골라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