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레일 매립된 공간 철거 범위 생각 못 해서 당황했던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철**쟁

작성일: 2026-04-20

철거 시작하면서 가벽을 다 뜯어낼지 고민이 많았어요. 도배로 마감할지 필름으로 할지에 따라 방식이 달라질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작업자분이 보고 굳어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중문 없애기로 한 부분에서 미처 생각 못한 게 있었어요. 슬라이딩 중문 윗레일이 매립된 나무박스까지 철거해야 한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됐거든요. 또 부엌 천장 평탄화하려고 골조까지 철거했더니 에어컨 설치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실외기실 타일도 다 뜯어냈더니 배관 때문에 실외기 설치가 힘들어서 결국 추가 작업까지 하게 됐고요.

철거할 때 걸레받이는 석고보드 안 상하게 칼로 밀어서 떼달라고 부탁드렸고, 팬트리는 나중에 다시 쓸 거라 최대한 깔끔하게 분해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소음 때문에 아랫집에 카페 쿠폰도 드리고 엘리베이터에 공지도 미리 붙여두니 다들 이해해주시더라고요.

댓글 6개

공***집

중문 레일 매립된 건 미리 확인하기 어렵나요?

↳ 철**쟁

저도 미처 몰랐는데 막상 뜯어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고요.

구***기

저도 실외기실 타일 뜯었다가 고생했어요. 배관 때문에 나중에 설치할 때 난감했거든요.

팬***랑

팬트리 재사용은 진짜 중요하죠. 저도 나중에 쓰려고 최대한 깔끔하게 분해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민***회

소음 민원 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저희 집도 걱정되네요.

↳ 철**쟁

아랫집에 작은 선물 드리고 미리 말씀드리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다들 이해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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