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후 결로와 곰팡이 걱정, 꼼꼼한 단열재 시공으로 해결했어요 | 구축 아파트 확장 공사
안녕하세요. 오래된 아파트를 매수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했는데, 가장 큰 걱정은 역시 '확장'이었어요. 거실과 방을 넓게 쓰고 싶으면서도, 혹시나 나중에 결로가 생기거나 곰팡이가 올라오면 어쩌나 밤잠을 설치기도 했거든요.
단순히 벽만 허무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바닥 아래부터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된 후 DH철거 사장님과 상의하게 되었어요.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배관을 깔면 열기가 다 빠져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먼저 확장된 공간의 바닥에 고밀도 단열재인 아이소핑크를 빈틈없이 깔아주셨어요. 이 층이 탄탄하게 받쳐줘야 보일러를 틀었을 때 온기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고 오래 머물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안방 발코니 쪽은 수도관을 옮기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세한 틈까지 놓치지 않으셨어요. 단열재 사이사이에 우레탄 폼을 정교하게 채워 넣어 냉기가 스며들 길을 아예 차단해 주시더라고요.
무작정 폼을 많이 쏘는 게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만 촘촘하게 메우는 작업이 핵심이었어요. 덕분에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 기밀하게 마감되는 걸 보니 마음이 놓였답니다.
창틀 근처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요. 바닥 단열재가 단순히 평평하게만 깔린 게 아니라, 창틀 하단과 벽면 코너를 따라 수직으로 세워져서 벽면을 감싸듯 시공되었어요.
외부 냉기가 가장 심한 곳이 바로 바닥과 벽이 만나는 이음새라고 해요. 이 부분을 놓치면 샷시를 아무리 좋은 걸 써도 소용없다며, 창틀 구조에 맞춰 단열재를 정밀하게 재단해 덧대주셨어요.
난방 배관을 깔 때도 그냥 대충 간격을 맞추는 게 아니더라고요. 배관 간격이 들쭉날쭉하면 어떤 곳은 뜨겁고 어떤 곳은 차가운 편난방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어요.
전체적으로 온기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꼼꼼하게 깔아주셨고, 시멘트 미장을 할 때 배관이 뜨지 않도록 고급 부속품을 사용해 결속선으로 단단히 고정해 주셨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배관 연결 방식이었어요. 보통 작업하기 편하게 'ㄱ자' 모양의 엘보 부속을 쓰기도 한다는데, 여기서는 수압 저항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일자(ㅡ) 형태로 시공해 주셨거든요.
배관이 꺾이면 난방수 흐름이 느려져 효율도 떨어지고 나중에 누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바닥 콘크리트를 깊게 파내서라도 배관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써주셨어요.
확장부 엑셀파이프 하나하나 연결되는 모습까지 세심하게 확인하니, 이제는 겨울철 결로나 곰팡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공사 과정이 워낙 복잡해서 중간중간 궁금한 게 많았는데, 늘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안심되었던 공사였어요. 다만, 공사 기간 중에 먼지가 조금 날려서 청소할 때 고생하긴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이 글은 DH철거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DH철거
철거/설비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8
사진 보니까 바닥 미장할 때 배관 고정까지 신경 쓰신 게 보여서 너무 신기해요. 편난방 걱정은 아예 안 해도 되겠는데요?
창틀 하단이랑 벽면 코너까지 단열재를 수직으로 세워서 감싸듯 시공했다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와, 배관을 일자로 시공하려고 바닥까지 깊게 파내셨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눈에 안 보이는 곳까지 이렇게 신경 쓰면 겨울에 정말 따뜻하겠어요!
저도 이번에 구축 확장 계획 중인데 아이소핑크랑 우레탄 폼 작업 사진 보니까 마음이 놓여요. 틈새까지 메우는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맞아요! 미세한 틈만 있어도 냉기가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꼼꼼히 작업해주셔서 안심했어요.
저희 집도 거실 확장하면서 결로 때문에 밤잠 설쳤거든요. 배관 간격 일정하게 맞추는 디테일까지 꼭 체크해서 시공받아야겠어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엘보 부속 대신 일자 형태로 배관 연결했다는 건 진짜 몰랐던 정보예요! 수압 저항까지 생각하시다니 사장님 정말 꼼꼼하시네요.
저도 처음엔 그냥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까 왜 이렇게 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진짜 믿음직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