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단열 공사 결정 못 하고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난방이 안 들어오는 공간이 있어서 겨울마다 냉기가 장난 아니거든요. 곰팡이는 아직 없는데 특유의 눅눅한 냄새랑 한기가 올라와서 이번에 벽을 다 털어내고 단열을 새로 하려고 해요.
업체 두 곳 견적을 받아봤는데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첫 번째 업체는 기존 단열재 상태 보고 아이소핑크로 교체하면 비용이 조금 더 추가될 수 있다고 했어요. 골드폭스라는 자재를 쓰는데 천장은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이 공간은 아예 난방이 없는 라인이라 천장까지 해야 냉기가 안 흐를 것 같거든요.
두 번째 업체는 본인 집이면 우레탄폼으로 벽 전체를 다 채우고 이보드로 마감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자재값만 해도 꽤 들 것 같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천장까지 포함하니까 마음은 그쪽으로 기우는데 비용 차이가 좀 나서 망설여져요.
단열벽지를 나중에 직접 붙일 생각인데, 혹시 단열 시공 후에 벽지 붙였다가 습기 차서 곰팡이 생길까 봐 걱정도 되네요. 업체 방식 중에 어떤 게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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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천장은 무조건 하시는 게 나아요. 위에서 내려오는 냉기가 진짜 무섭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천장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우레탄폼 쏘는 게 확실히 틈새 메워주니까 든든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진행했어요.
단열벽지 위에 습기 차면 진짜 답답해요. 저는 그냥 도배로 깔끔하게 끝냈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단열벽지 붙였다가 나중에 곰팡이 생겨서 다 뜯어내면 어쩌나 싶어서요.
골드폭스 자재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업체마다 시공법이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 진짜 어렵네요.
난방 없는 공간이면 무조건 꼼꼼하게 막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