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벌어지는 자쿠지 타일 틈새, 케라폭시로 물 샐 걱정 덜었어요 | 제주 판포리 풀빌라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판포 포구 근처에서 운영 중인 풀빌라예요. 스노클링 성지로 유명한 이곳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는데, 최근 자쿠지 바닥 타일 사이가 벌어지고 물이 새는 것 같아 밤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많았답니다.
방수 문제로 인해 이미 타일을 걷어내고 재시공한 상태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의 결함들이 발견되어 마음이 무거웠어요. 내부 출수구 방수 실리콘 처리나 전기 탭 위치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시 바로잡아야 했거든요.
기존에는 탄성 시멘트 줄눈으로 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벌어지고 금이 간 곳이 많더라고요. 물을 계속 사용하는 자쿠지 특성상 이런 작은 틈이 큰 누수로 이어질까 봐 늘 불안했답니다.
단순히 겉만 메우는 게 아니라, 사방 아래쪽 메지에 구멍을 내서 고여 있던 물을 완전히 빼내는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30분 넘게 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며 속은 시원하면서도, 그동안 얼마나 위험했을까 싶어 아찔하더라고요.
배수구 주변과 타일 접합부의 낡은 부분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물이 고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파내고 정리해야 나중에 케라폭시가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대형 선박 욕실에도 쓰인다는 강력한 방수 줄눈재, '케라폭시'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입자가 너무 굵은 왕펄 자재 대신, 타일과 잘 어우러지도록 세심하게 성형하며 작업해 주셨답니다.
기존에 잘못 시공되었던 폴리 줄눈 흔적까지 모두 걷어내고 나니 이제야 마음이 놓여요. 굳기 전 스펀지로 둥글게 다듬어 주셔서 마감도 훨씬 매끄러워졌어요.
드디어 완성된 자쿠지 모습이에요. 타일의 울퉁불퉁한 질감 때문에 케라폭시 색상을 맞추는 게 조금 까다로웠지만, 덕분에 이제 물 넘침이나 틈새 벌어짐 걱정 없이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만, 타일 커팅 면의 흰 부분이 살짝 도드라져 보이는 건 조금 아쉽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게 방수 처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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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우리끼리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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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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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배수구 주변까지 꼼꼼하게 파내서 작업하시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역시 기초가 제일 중요하네요.
맞아요, 고여 있던 물을 다 빼내야 나중에 탈락 현상이 없거든요. 힘들어도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에요.
타일 커팅 면의 흰 부분이 살짝 보이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색감이 타일이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예뻐요!
저도 나중에 숙소 운영할 때 이런 방수 시공은 꼭 눈여겨봐야겠어요. 기존 폴리 줄눈 흔적 지우는 게 진짜 큰 작업이었겠네요.
저희 집 화장실도 요즘 줄눈 갈라져서 물 샐까 봐 엄청 불안한데, 케라폭시 시공 사례 보니까 진짜 도움 돼요. 저도 참고할게요!
와, 사진 보니까 자쿠지 타일 질감이 진짜 고급스러워요! 케라폭시로 마감하니까 확실히 깔끔해 보이네요.
케라폭시가 대형 선박에서도 쓰이는 만큼 방수력이 엄청나겠네요! 자쿠지 틈새 벌어짐 걱정은 이제 끝이겠어요.
네, 내구성이 좋아서 물을 많이 쓰는 공간에는 정말 든든한 자재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