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의 흔적을 지우고 화사하게 바뀐 주방 | 양주 디에트르 프레스티지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공간이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변신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려고 해요.
얼마 전,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디에트/트 프레스티지 아파트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원래 이 집은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던 곳이었는데,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모서리마다 붙여두었던 안전 쿠션들을 제거하고 나니 그 자리에 시트지가 들뜨고 얼룩이 남아있어 고민이 많으셨거든요. 새로 입주할 가족을 위해 낡은 흔적을 지우고, 어둡고 답답했던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주방의 변화부터 보여드릴게요. 시공 전에는 상부장은 흰색, 하부장은 회색 톤으로 되어 있어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특히 어린이집 운영 당시 생겼던 스티커 자국과 얼룩들이 곳곳에 남아있어 밑작업에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답니다.
한창 작업 중일 때는 블랙 컬러의 Hana 브랜드 레인지후드가 눈에 띄었는데요. 기존의 메탈 느낌이 강했던 하부장을 걷어내고, 입체적인 질감이 매력적인 영림 루카화SB(PX454-2) 필름지로 꼼꼼하게 래핑해 드렸어요.
드디어 완성된 주방이에요! 화이트 상판과 함께 영림 루카화이트의 깨끗한 색감이 어우러지니 주방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졌죠? 하부 밥솥장 내부까지 세심하게 필름을 붙이고, 마무리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라인을 잡아드렸어요.
싱크대 상판과 수납장 모두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니 스테인리스 싱크볼과도 아주 잘 어울려요. 군더더기 없이 매끈해진 모습에 고객님께서도 무척 만족해하셨답니다.
주방 전면부까지 같은 필름지로 시공해서 공간 전체에 일체감을 주었어요. 칙칙했던 메탈 느낌이 사라지고 나니 마치 카페에 온 듯한 깔끔한 무드가 완성되었네요.
냉장고장 작업도 빼놓을 수 없죠. 고객님께서 가구 업체를 통해 이미 리폼해두신 문짝들이 있었는데, 새로 설치한 문짝들과 색상이 맞지 않을까 걱정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문짝들까지 모두 같은 필름지로 맞춰서 통일성을 높였습니다.
냉장고장 옆 공간인 드레스룸 쪽도 함께 살펴볼까요? 시공 중에는 짐들이 잠시 옮겨져 있었는데, 검은색 프레임이 있는 수납장 위로 화이트 필름의 깨끗함이 더해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수납장 내부와 유리 도어 부분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진행했어요. 자칫 놓치기 쉬운 구석진 곳까지 세밀하게 작업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니까요.
거울이 있는 수납장과 검은색 금속 재질의 수납장이 있던 공간도 이번 시공의 핵심이었어요. 이 아파트 입주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부분인데, 어두운 색감을 걷어내니 훨씬 화사해졌답니다.
현관으로 넘어가 볼게요. 신발장과 맞은편 수납장 모두 영림 루카화이트로 맞춰서, 집의 첫인상인 현관이 아주 밝고 깨끗하게 바뀌었어요. 화이트 슬라이딩 도어와 거울 문이 주는 개방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수납장과 벽면 사이의 미세한 틈새까지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드렸어요. 이런 작은 디테일이 완성도를 결정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안방 방문 문짝 보수 작업입니다. 이전 사용 흔적으로 인해 필름이 들떠있던 상태라, 퍼티로 면을 평탄하게 잡고 기존 문틀과 가장 흡사한 필름지로 정성스럽게 덧입혔어요.
기존의 회색 패턴이 있던 문짝 표면도 이제는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흔적이 가득했던 공간이 이제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네요.
어린이집의 얼룩과 낡은 색감 때문에 고민하셨던 마음이, 환해진 주방과 현관을 보며 조금이나마 덜어지셨기를 바라요. 다만, 워낙 손이 많이 가는 구조라 작업 시간이 길어져 조금 더 빨리 끝내드리고 싶었던 아쉬움은 남지만,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정말 뿌듯합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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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희 집도 예전에 아이들 때문에 모서리 보호대 붙여놨던 자리에 스티커 자국이 심해서 고민인데, 이렇게 필름지로 깔끔하게 지워질 수 있나요?
네, 밑작업을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가 관건이에요! 기존 흔적들을 잘 정리하고 작업하면 충분히 깨끗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주방 하부장이 회색에서 영림 루카 화이트로 바뀌니까 진짜 환해졌네요! 사진 보니까 상판이랑 톤이 딱 맞아서 훨씬 넓어 보여요.
주방에 블랙 레인지후드가 포인트로 딱 있네요. 화이트 톤 주방에 블랙 포인트가 들어가니까 진짜 세련된 카페 느낌 나고 예뻐요!
냉장고장 문짝 색깔 안 맞을까 봐 걱정하셨다는 부분 완전 공감돼요. 저도 곧 이사라 가구 색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거든요. 참고하고 갈게요!
안방 방문 문짝 들뜬 부분까지 퍼티로 면 잡아서 작업하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이런 미세한 마감이 진짜 완성도를 가르는 것 같아요.
그렇게 봐주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작은 틈새나 면 처리가 잘 되어야 시공 후에 만족도가 오래 가더라고요.
현관 신발장부터 화이트로 통일하니까 집 들어올 때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슬라이딩 도어랑 거울 조합도 진짜 깔끔하고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