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추운 겨울 걱정 없이 아늑해진 베란다 확장 | 용인 풍덕천동 신정마을 상록6단지

반*끝·

안녕하세요. 유난히 춥게 느껴졌던 지난겨울, 작은방 베란다의 냉기 때문에 고민하던 가족의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베란다 쪽 벽면이 유독 차갑고 습기가 올라오는 것 같아 걱정이 많으셨거든요.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것을 넘어, 단열부터 꼼꼼하게 잡아 기초를 다시 세우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베란다 확장과 함께 문과 문틀 교체, 몰딩 작업까지 진행된 현장이에요.

공사가 시작된 텅 빈 방의 모습
공사가 시작된 텅 빈 방의 모습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먼저 확장을 위해 창호 주변의 기존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시작했어요. 텅 빈 방 안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초를 다지는 것이었죠.

창호 아래 지지대를 세워 기초를 잡는 중이에요
창호 아래 지지대를 세워 기초를 잡는 중이에요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창호 아래쪽에는 안정적인 구조를 위해 나무 지지대를 설치해 두었어요. 바닥 면을 고르게 만들기 위한 준비 단계예요.

철거 후 드러난 거친 바닥의 현장 상황
철거 후 드러난 거친 바닥의 현장 상황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철거 과정은 생각보다 치열했어요. 기존 바닥을 슬라브가 보일 때까지 완벽하게 걷어내야 나중에 난방 배관을 제대로 깔 수 있거든요. 콘크리트 잔해와 파이프들이 흩어져 있던 거친 현장이었지만, 이 과정이 탄탄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구조물을 설치하며 꼼꼼하게 살피는 과정
구조물을 설치하며 꼼꼼하게 살피는 과정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작업자분이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구조물을 설치하는 중이에요. 확장되는 공간의 뼈대를 잡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죠.

공구들과 함께 진행되는 창가 쪽 작업
공구들과 함께 진행되는 창가 쪽 작업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공구들이 놓인 현장 모습이에요. 창문 주변에 철거된 벽면과 나무 프레임이 보이는데, 이 빈틈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이번 공사의 핵심이었답니다.

단열을 위해 벽면 보강재를 설치했어요
단열을 위해 벽면 보강재를 설치했어요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벽면에는 단열을 위한 보강재를 꼼꼼히 설치했어요. 외벽에서 안쪽까지 이어지는 층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과정이에요.

우드폼으로 빈틈없이 채워가는 중입니다
우드폼으로 빈틈없이 채워가는 중입니다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나무 프레임 사이사이를 우드폼으로 채워 넣고 있어요. 외부의 냉기가 침투할 틈이 없도록 아주 밀도 있게 작업했답니다.

하얀 폼이 층층이 쌓이며 단열층을 만들어요
하얀 폼이 층층이 쌓이며 단열층을 만들어요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하얀색 폼재질로 벽면을 메우다 보면, 차가웠던 공간이 조금씩 온기를 머금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기밀성과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경질 우레탄 폼을 사용해 빵빵하게 채워주었죠.

천정 구조물과 전선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천정 구조물과 전선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천정 부분도 놓칠 수 없어요. 나무 프레임 사이로 전선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배관 증설과 함께 전기 작업도 병행하며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벽면 마감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어요
벽면 마감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어요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벽면의 일부를 덮어가는 과정이에요. 철거되었던 벽면이 점차 매끄러운 새 벽으로 변해가는 걸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새로 설치될 영림 ABS 문을 기다리는 공간
새로 설치될 영림 ABS 문을 기다리는 공간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새로 들어올 문을 맞이할 준비도 마쳤어요. 이번에 교체한 제품은 영림 ABS 발포 문과 문틀이에요. 습기에 강해서 베란다 인접 공간에 쓰기 딱 좋거든요.

도어 프레임과 전기 소켓까지 깔끔한 마무리
도어 프레임과 전기 소켓까지 깔끔한 마무리사진 · 단열주치의살리오 공식 블로그

마지막으로 도어 프레임 주변의 콘크리트 마감과 스위치, 소켓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4전 평몰딩과 3전 걸레받이로 깔끔하게 라인을 잡아주니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차가운 냉기 때문에 머물기조차 꺼려졌던 작은방 베란다가, 이제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아늑한 방으로 변했어요. 100mm 이상의 두께로 꼼꼼하게 채워진 단열 덕분에 올겨울은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다만, 공사 과정에서 기존 배관의 녹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일정이 조금 지체되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깨끗한 물로 채워진 배관을 보니 마음만은 개운합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단열주치의살리오

영림 ABS 문영림 도어영림 더 도어4전 평몰딩3전 걸레받이

이 집을 완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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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초***리6/25

철거할 때 슬라브가 보일 정도로 꼼꼼하게 다 걷어내셨네요! 나중에 배관 문제 안 생기려면 진짜 저렇게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기초 작업 제대로 된 것 같아 부러워요.

인***무6/25

진짜요! 저도 저 공정 보고 감탄했어요. 꼼꼼함이 느껴지는 현장이에요.

단***선6/26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 쪽 냉기가 장난 아닌데, 우레탄 폼으로 빈틈없이 빵빵하게 채워진 사진 보니까 진짜 안심되네요. 저도 이번 겨울 지나고 확장 고민 중이에요!

반*끝6/26

맞아요, 단열이 제대로 안 되면 아무리 예뻐도 춥거든요. 틈새를 메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문***민6/27

영림 ABS 문이랑 문틀로 바꾸신 거 탁월한 선택 같아요! 사진 보니까 마감이 깔끔해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몰딩 라인도 아주 매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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