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와 곰팡이 걱정 없는 단열 집중 케어로 완성한 넓은 거실 | 구월동 롯데캐슬골드 2차
안녕하세요. 유난히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집안 곳곳에 숨어있던 결로와 곰팡이 때문에 고민하시던 고객님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아갔어요. 베란다 확장과 외벽 단열 공사를 통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과정을 들려드릴게요.
먼저 거실 쪽 베란다예요. 이 집은 가로가 약 4500, 폭이 1500 정도 되는 광폭 베란다를 가지고 있었어요. 넓은 만큼 확장했을 때의 개방감이 정말 기대되는 공간이었죠.
공사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진행한 건 바닥 철거였어요. 기존 바닥을 슬라브 층이 보일 때까지 꼼꼼하게 걷어내는 게 핵심이에요. 그래야 나중에 하자가 생기지 않거든요.
새시를 먼저 시공하면서, 창호 하부에 사춤 작업 대신 고임목을 사용해 자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해야 나중에 경질 우레탄 폼이 안쪽 깊숙한 곳까지 빈틈없이 채워질 수 있거든요.
창가 쪽은 철거 후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에요. 혹시라도 창틀이 처지지 않도록 벽돌과 투바이포(2x4)를 사용해 단단하게 고임목을 받쳐두었답니다.
바닥 미사 작업도 잊지 않았어요. 나중에 들어올 마루나 장판 시공팀이 오셨을 때 수평이 맞지 않아 당황하지 않으시도록, 아주 매끈한 레벨로 정성껏 다져주었죠.
이제 본격적인 단열의 시간! 목공 뼈대를 세운 뒤, 밀도(38)와 열전도율(0.019)이 뛰어난 경질 우레탄 폼을 사용해 발포 단열을 진행했어요. 기밀성과 밀착력이 좋아 틈새를 꽉 메워준답니다.
주방 베란다 쪽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작업이 이어졌어요. 요즘은 큰 가전제품이 많아 주방 레이아웃을 넓히기 위해 확장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공사 중이라 자재와 먼지가 조금 어지러워 보일 수 있지만, 겉모습보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예요. 기포층까지 완벽하게 철거해야 진정한 단열이 시작되니까요.
안방과 드레스룸 쪽 외벽 작업도 진행했어요. 사이드 끝 집이라 결로가 생기기 쉬운 구조였는데,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철거해보니 구석에 숨어있던 곰팡이가 나타나더라고요.
곰팡이가 있던 자리는 그라인더로 깨끗하게 샌딩한 뒤, 다시 한번 경질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발포 단열을 입혀주었어요. 석고보드까지 깔끔하게 취부하고 나니 마음이 놓여요.
안방 옆 드레스룸 역시 예외는 아니었어요. 붙박이장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곰팡이까지 모두 찾아내어 깨끗하게 정리해드렸답니다.
드디어 모든 공정이 끝난 모습이에요. 뻥 뚫린 듯 시원한 거실과 단열로 꽉 채워진 벽면을 보니, 이제 올겨월은 추위나 곰팡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공사 직후라 아직은 정돈되지 않은 빈 공간의 느낌이 조금 아쉽지만, 곧 예쁜 가구들이 들어오면 완벽해지겠죠?
이 글은 단열주치의살리오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단열주치의살리오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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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곧 확장 공사 예정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창틀 하부에 고임목 사용해서 우레탄 폼 채우는 디테일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기초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요! 저도 확장할 때 하자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주방 베란다 쪽도 넓게 확장된 거 보니 대형 냉장고 들어와도 넉넉하겠어요. 바닥 미사 작업까지 매끈하게 해두신 게 진짜 센스 만점이네요.
사진 보니까 거실 확장된 공간이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경질 우레탄 폼으로 빈틈없이 채운 거 보니 올겨울 추위 걱정은 없겠어요.
저희 집도 사이드 끝 집이라 겨울마다 결로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안방이랑 드레스룸까지 곰팡이 다 찾아내서 샌딩해주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진짜 제대로 된 시공이네요!
맞아요,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뜯어보면 숨은 곰팡이가 많거든요. 꼼꼼하게 잡아드려서 다행이에요!











